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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백일섭

꽃보다 할배 신구. 시대가 원하는 완벽한 리더의 결정체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도 tvN 의 인기는 굉장한가 보다. 아이돌에 열광했던 대만 청소년이 이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원로 배우들에게까지 따뜻한 호의를 보이는 것이다. 대만 청소년들이 공항에서 환영 플래카드를 들고, 배낭여행 온 할배들을 응원할 정도로, 는 불과 방영 몇 회 만에 수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예능으로 거듭났다. 지난 23일 방영한 1회는 우여곡절 끝에 할배들의 배낭여행에 재합류 한 이서진, 그리고 이순재, 이서진 없이 대만을 여행해야했던 할배들의 이야기가 방영하였다. 이서진이 할배들과 나영석PD의 설득에 마지못해(?) 여행에 다시 참여하긴 했지만, 이서진이 없었던 배낭여행 첫째 날은, 이제 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이서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킨다. 물론 여러 시행착오가 있긴 했지만, 이순.. 더보기
꽃보다 할배. 이순재와 이서진의 아름다운 동행 신구와 박근형의 예정된 스케줄 탓에 지난 16일 방영한 tvN 유렵편 마지막회는 이순재, 백일섭 두 할배와 짐꾼 이서진만이 남은 기간 여행을 계속하는 진풍경을 낳았다. 이순재, 백일섭도 바쁜 할배들이기 때문에, 이 네 명의 할배가 일정 기간 해외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그리 쉬운 기획은 아니었다. 하지만 첫 회가 방영되자마자 성원에 힘입어(?) 대만으로 향하고, 아직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오지 않았다는 다음 시즌에 향한 기대마저 높이는 이 마약 김밥 같은 프로그램의 매력은 무엇일까? 신구와 박근형을 한국으로 떠나보낸 후, 는 이순재, 백일섭이라는 극과극의 할배만 남게되었다. 4명의 할배로 유달리 시끌벅적했던 테이블은 어디가고, 이순재, 백일섭만 있는 숙소에는 적막이 가득하다. 하지만 서로 대화는 즐기지 않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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