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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2 박완규

나는가수다2 박완규 1위보다 의미있었던 부치지 않은 편지 27일 방영한 는 그야말로 각 조 예선 상위권 가수들이 총출동한 자리답게 가슴 벅찬 감동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12월 연말에 있을 '2012년 가왕전'에 진출할 5월의 가수를 뽑는 영광의 자리이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탈락과는 거리가 먼 무대인만큼, 가수들도 살아남기 위해서 순위를 잘받기 위한 노래를 넘어 청중평가단과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고자하는 취지로 선곡들을 한 것 같아요. 어느 보다 저같은 젊은 세대들은 도통 이해하기 어려운 인생과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노래들이 많았던 5월의 가수전입니다. 자꾸만 올라가기보다 가끔은 내려놓고 쉴 줄 아는 삶을 노래한 이은미의 '한계령', 연습하면서 어머니가 떠올라 눈물을 흘렸다는 JK 김동욱의 '찔레꽃' 모두 탈락과 관계없이 오직 해당 월을 빛낸 명예로운.. 더보기
B조 경연으로 본 나는가수다2 성공조건 결국 음악이다. 4월 말 방영된 오프닝 때만 해도 이은미, 이영현, 백두산 등이 속한 A조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죽음의 조'라고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김건모, 박완규, 김연우, 정엽, 박상민, 정인이 속한 B조가 더 볼만했던 경연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작진이나 진행을 맡고 있는 박명수가 A조보고 죽음의 조라고 한 것은, A조에 포진된 가수들이 대부분 경연에 특화된 목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정통 헤비메탈 그룹의 백두산에서부터 90년대 댄스의 여왕 박미경, 수천번의 콘서트 경험의 소유자 이은미, 그리고 특유의 폭발적인 성량을 앞세워 오프닝 무대에서도 1위를 차지한 이영현이 모두 A조에 속했으니까요. 또한 오프닝 무대에서 1위를 기록한 이영현뿐만 아니라, 모니터 평가단에서 1위로 뽑힌 이은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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