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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이경규

남자의 자격 이경규 공황장애 고통 애써 숨겨온 이유 올해 나이 53세. 함께 연예계에 발을 디뎌놓은 동료들이 하나둘씩 떠나고, 이제 그 나이대에서 가장 활발하게 꾸준히 활동하는 방송인은 이경규밖에 없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끔 대중들의 질책을 받기도 하였지만 방송 활동을 중단할 만큼 큰 사건에 휘말린 적도 없었고, 매일 변함없이 대중들 곁에서 웃음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희극인. 이경규를 그렇게 정의하고 싶네요. 30여년 전 방송 데뷔 이후 3번 바뀐 강산보다 더 요동친 방송계에서 전형적인 50대의 얼굴을 한 이경규가 버터내기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였습니다. 방송국뿐만 아니라, 어느덧 그의 동갑내기들이 하나둘씩 사회를 떠나고, 60 정년만 채워도 다행이라는 말이 있듯이 언제 불러닥칠지 모르는 명퇴의 압박을 견디면서 살아야하는 50대입니다. 그래.. 더보기
남격 이경규 무달에 빛나는 발차기 어제 남자의 자격은 옛추억이 소록소록 떠오르는 미션이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저도 어릴 적 태권도를 1년정도 했었거든요. 그 때는 거의 강제적으로 태권도를 배웠고 짖궃은 남자애들만 있어서 참 다니기 싫었는데 그리하다보니 저도 국기원에 가서 품띠를 땄더군요. 품띠따고 곧 그만뒀지만요;; 제가 태권도를 배울 때만해도 태권도를 배우는 여자애들이 정말 흔치 않았는데 요즘 애들은 여자애들도 많이 배우는가봅니다. 하긴 2품이상 유단자들을 보니 여자애들이 별로 없긴 하더군요. 요즘 태권도 말고 할게 너무 많은 아이들이니까요. 그래도 어린 시절 무술이나 운동을 하는 건 알게모르게 덕을 보는 것 같습니다. 학교 체육시간 대비 뿐만 아니라 예절 교육 및 무서운 아이들과 어른들이 넘쳐나는 지금 호신술로 어느정도 무술을 가르.. 더보기
개콘을 실시간 검색어로 올린 분장실 이선생님 한동안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기가 어려워보이리라 예상하던 이경규가 '남자의 자격'으로 화려하게 부활 하였습니다. 게다가 이번 kbs연예대상은 당연히 이경규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구요. 과거 이경규가 간다로 이경규를 참 좋아했던 시청자로서 그의 다시 시작된 전성기가 너무 반가울 뿐입니다. 게다가 저희 아버지 또래라서 그런지 현재 퇴직 등을 이후로 사회일선에서 물러나는 50년대 초중반들에게 이경규의 새로운 전성기는 그분들에게 자그마한 힘이 될 것 같기도 하구요. 현재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합창단 편은 외모, 실력이 출중한 미녀들에 가려 이경규가 상대적으로 빛을 못보는 면도 있지만, 이경규는 남격이 방송하는 당일, 자신이 고정출연하는 남자의 자격이 아닌 개그콘서트에서 여전히 녹슬지 않은 개그를 과시하며, 이경규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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