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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

‘라디오스타’ 남희석, 지상렬, 조세호. 만년 유망주 남창희를 위해 모인 남자들의 유쾌한 수다 지난 8일 MBC 에 출연한 남창희를 두고 MC들은 “유재석이 밀고 김구라가 끌어도 뜨지 않는 유망주”이라고 부른다. 이러다가 환갑잔치 때도 유망주로 불릴 거 같다고, 두고두고 놀린다. 2000년 SBS 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이래 어느덧 데뷔 18년차를 맞았고, 그의 절친 조세호는 김흥국 덕분에 지난해 ‘프로불참러’로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지만 여전히 연예계 대표 핵잠수함으로 불리는 남창희. 이날 는 MC들과 남희석, 지상렬, 조세호 등 모든 출연진들이 힘을 합해 남창희를 띄우는 헌정방송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니었다. 에 무려 10년만에 출연한 남희석은 “남창희를 위해 나왔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과거 지상렬과 엄경환이 활동했던 개그 듀오 ‘클놈’과 양배추의 과거 활동예명 ‘양배추’라는 이름을 짓기도.. 더보기
'인간의 조건-집으로'. 안정환과 푸아저씨가 보여준 그렇게 가족이 된다 ‘도시농부’ 테마로 한동안 진행되었던 KBS2 이 새로운 주제로 새단장하여 다시 시청자들 곁에 돌아왔다. 이번 이 제시하는 부제는 ‘집으로’이다. 2002년 당시 아역으로 활동하던 유승호가 출연한 영화 제목을 인용한 이 예능 프로그램은 영화 처럼 도시에 거주하는 자식, 손자들이 농촌에 있는 부모, 조부모 집에 찾아가 며칠간 묶는 컨셉을 보여 준다. SBS 처럼 유명 인사 가족들이 출연하는 것이라, 제작진들이 미리 섭외한 일반인과 연예인이 가상 가족 형태를 만든다는 부분에 있어서, 는 지난해 방영한 MBC 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가 와 다른 점이 있다면, 6명의 연예인들이 대가족 형태를 이루던 와 달리, 는 한가족에 1~2명의 연예인을 배정하고,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엿보고자 한다. 또한 여러 집을 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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