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제왕. 톱스타에게 사정하는 신인 작가. 완장 찬 돼지가 생각나는 이유
흔히들 영화를 감독 예술이라 하고, 드라마를 작가 놀음이라고 한다. 영화 같은 경우에는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겸하기도 하지만, 관객들은 감독 이름만 기억하지, 시나리오를 쓴 작가의 이름을 기억하는 이가 거의 없다. 반면 드라마는 이병훈PD, 이재규PD, 표민수PD 등 스타PD 외에는 연출을 맡은 PD보다 작가의 이름이 더 기억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김수현 작가가 대본을 쓰는 모든 드라마이다. 김수현 작가의 파트너로는 정을영PD, 곽영범PD가 있는데, 시청자들은 김수현의 부모님 전상서, 천일의 약속이라고 하지, 정을영의 부모님 전상서라고 부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같은 맥락으로 요 근래 인기리에 방영하는 KBS 에서도 주연배우 송중기, 문채원 다음으로 대중들에게 거론되는 이름은 이경희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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