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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길

무한도전 공동경비구역 조커 박명수가 이끈 약자의 역습 오랜만에 추격전 모드에 돌입하던 . 각각 청팀, 홍팀 3명으로 나누고, 나머니 한 명은 평화유지군으로서 양팀의 균형을 맞췄는데, 에이스들이 무려 홍팀쪽에만 쏠린 뉘앙스다. 일단 홍팀에는 공식 사기꾼(?)이자 추격전에 강한 싸나이 노홍철이 있다. 그리고 을 통해 추격전의 달인이 되어버린 유재석과 하하도 있다. 반면 청팀은 내에서도 가장 약한 체력을 가진 박명수를 필두로, 정형돈, 길로 구성되어있다. 가장 먼저 진지를 구축하기 위한 작전 회의에서도 일사분란하게 뜻을 모은 홍팀과는 달리, 청팀은 진지 구축 계획에서도 난항을 겪는다. 박명수와 길은 기본적인 게임 룰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고, 정형돈 혼자 발발 구르고 있다. 아마 그 당시에는 시청자들 마음 또한 정형돈처럼 꽤나 답답했을 것 같다. 과연 일.. 더보기
무한도전 반전 미션에 숨겨진 소름끼치는 비밀 지난 주 MBC 제 1편 예고편에서 암시했다시피, 다른 멤버들의 하와이 행에 제일 먼저 탈락한 길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은 익히 예상했던 바이다. 실제로 길은 탈락 바로 직후 3단계 초상화 주인 찾기에 참여, 다음 미션을 진출할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었다. 그러나 길은 보기 좋게 미션에 실패하였고, 자신과 함께 국내 하와이로 갈 이로 정형돈을 지목하고야 말았다. 하지만 은 잔인하게도 길과 정형돈 외에도 유재석이라는 또다른 희생양을 배출하고야 말았다. 하지만 이 희생양들이 여기서 물러나는 것으로 받아들이면 큰 오산이다. 자신들의 하와이 행을 위해 구태여 길, 정형돈, 유재석을 줄줄이 탈락시켰던 나머지 멤버들은 하와이로 가는 5단계 미션이 '패자 부활전'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낙담하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 더보기
무한도전 희생양 길. 더 큰 반전 예고되는 이유 '티아라 왕따설'이 터지기 전에도 '왕따'는 상당히 심각한 사회 문제였다. 얼마 전에도 대구의 한 중학생은 같은 학교 급우들의 '집단 따돌림'과 '폭력'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학생의 비참한 죽음에 놀란 어른들은 그 때서야 부라부라 학교 폭력을 막기 위한 대책 수립에 나선다. 하지만 이미 곯을 대로 곯아 터진 '학교 내 집단 따돌림'이 '언발에 오줌누기 급급한' 일시적인 대책에 해결될 일은 만무하다. 문제의 심각성은 인정하나, 특별한 해결책이 없었던 '집단 따돌림' 문제가 조용히 표류되어 잠시 잊혀질려고 할 때쯤. '티아라 사태'로 표면 위에 드러난 '왕따설'은 수많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내었고, 이제 왕따는 그냥 남의 일이라고 가만히 방치해둬서는 안될 우리 사회의 어두운 그림자로 인식.. 더보기
무한도전 제작진 힘든 사정 대변하는 노홍철의 길에 대한 통쾌한 한마디 어제 무한도전은 연초 정총무가 쏜다 특집 편에서 멤버들이 각각 고른 책으로 독후감 쓰기 대회 및 그 중에서 퀴즈를 내는 대결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그 중 노홍철이 고른 책은 한 잡지책이였는가봅니다. 특히나 그 잡지(아레나)는 지난해말 여러 브랜드와 손을 잡고 그 해 최고의 남성을 선발하는 시상식을 개최하는데, 그 해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선정되었고, 그래서 그 잡지와 인터뷰를 한 기사가 실려있었는가봅니다. 모든 무한도전 멤버들 인터뷰 중에서 특히 길은 자기 스스로 무한도전에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지 마이너스는 되지 않는다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노홍철은 "과연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서, 과연 마이너스가 무한도전 입장에서는 요만큼도 없었는지하는 자막까지 더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하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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