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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말하는대로

무한도전. 최악을 최선으로 만드는 유재석의 남다른 리더십 지난 7일 방영한 는 얼마 전 '말하는대로' 미션에서 공약한대로 '정준하팀', '정형돈팀'으로 나눠 각각 독도, 중국 북경에 가서 약속을 이행해야만 했다. 정형돈과 노홍철, 하하 그리고 데프콘이 합류한 북경팀은 무사히 중국 북경에 도착했지만, 안타깝게도 독도를 방문해야하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 팀은 녹화 당일 태풍 볼라벤, 덴빈의 영향으로 독도행이 좌절되었다. 하지만 마냥 제작 회의실에서 앉아 발만 동동 구를 수 없었던 독도팀은 북경팀과 전화를 걸어 부랴부랴 상황을 전한다. 그리고 독도에 가지 못하는 대신 북경팀, 서울팀으로 나눠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무도스타일' 뮤직비디오 제작 대결 구도를 성립한다. 한 마디로 궂은 날씨로 인해 갑작스럽게 결정한 임기응변이었다. 게다가 뮤직비디오를.. 더보기
무한도전 정준하 독도행 시기적절해서 흐뭇했던 말하는대로 지난 18일에 방영한 MBC 은 지난 주 '러시안 룰렛' 탈락 순서대로 미완성의 문장 보드가 있는 7대의 버스를 각각 지정. 해당 버스에 육하원칙을 바탕으로 멤버들이 문장을 만들어 7개의 빈칸이 모두 채워지면 최종 완성된 문장의 내용을 그대로 수행해야하는 '말하는 대로' 미션을 방영했습니다. 자신의 버스는 지키고, 반면 타인의 버스는 공격해야하는 과정에서 액션 상황극 특유의 배신과 반전이 반복된 흥미진진한 한 회였죠. 특히나 마지막에는 모든 멤버들이 박명수의 버스를 공격하는 과정에서 먼저 자리를 선점해 멤버들이 문장 앞에 쓴 미션을 무효로 만들 수 있는 '조커'를 제대로 활용하나 싶더니, 알고보니 게임 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말 그대로 '조커' 두 글자만 적어, 꼼짝없이 벌칙을 수행해야함은 물론 오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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