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백청강 상금 기부

허각 실력으로 일군 값진 공중파 1위 오디션 프로그램의 가치를 끌어 올리다 작년 mnet 에서 우승을 차지한 허각이 이번에는 mnet 에 이어 kbs 에서도 슈퍼주니어, 카라, 다비치 등 쟁쟁한 인기 아이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사실 허각의 돌풍은 이미 예상되던 일이었습니다. 우승 이후, 비스트, 포미닛, 지나가 속해있는 큐브엔터테이먼트의 레이블 회사격인 '에이 큐브'와 계약을 맺은 허각은 그 뒤 케이블 출신이라는 핸드캡을 깨고 , 등 각종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또한 지난 여름 인기리에 종영한 mbc OST인 '나를 잊지 말아요'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습니다. '나를 잊지 말아요'가 의 대표 노래이긴 하였지만, 허각의 애절하면서도 귀에 쏙쏙 들리는 목소리가 심장이 좋지않아 곧 수술을 앞두고 있는 독고진과 비호감.. 더보기
백청강 소속사 결정. 거액 제시한 대형기획사보다 김태원을 선택한 이유 지난 5월 말 종영된 mbc '위대한탄생' 시즌 1 우승자 백청강이 드디어 오랜 심사숙고 기간 끝에 소속사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 짐작하고 있었던대로 백청강은 김태원의 소속사로 자신의 거취를 결정하였습니다. 백청강뿐만 아니라 백청강과 함께 외인구단으로 위탄 방송 내내 인기를 끌었던 준우승 이태권과 손진영도 김태원 소속사와 함께 계약을 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멘토제를 도입하여 멘토와 멘티간의 끈끈한 정과 가르침을 강조했던 위대한 탄생인터라 유독 멘토들이 위탄 종영 이후에도 자신들의 멘티들을 챙겨주는 모습이 많이 비추어졌습니다. 우선 2AM, 임정희, 8eight 등이 소속되어있는 범 JYP 계열 빅하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한 방시혁은 자신의 멘티였던 데이비드 오와 계약을 체.. 더보기
위대한탄생 백청강 한국비하조작논란을 부끄럽게하는 우승 상금 절반 기부 어제 위대한탄생은 정말 파이널 무대라고 칭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최악의 음향을 들려주었습니다. 이럴 바엔 차라리 평소에 하던대로 mbc 스튜디오에서 하시지 뭐하려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하는지 조차 의문입니다. 아무리 마지막 파이널 무대라고 오케스트라까지 대동하면 뭐합니까. 행여나 시즌 2를 생각한다면 초반부터 지금까지 지적되었던 음향문제는 완벽히 해결되고 다시 문을 열어야할 듯 싶습니다. 백청강, 이태권 둘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응원해왔던 사람으로서 결국은 두 사람이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것이라고 어느정도 예상은 해왔습니다. 또한 그들의 뒤에는 그들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단점을 매력적이게 보완해줄 수 있는 훌륭한 멘토 김태원이 있기에 그들은 더욱 장족의 발전을 거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위..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