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공리(?)에 종영된 mbc 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이 1개월만에 다시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 그의 데뷔곡이 된 '이별이 별이 되나봐'를 불러 본의아니게 논란이 되고 있는가 봅니다. 

하지만 백청강은  mbc에서 주최한 가수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한 사람이고, 현재 mbc가 임시적으로 백청강의 매니저먼트를 맡아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mbc 입장에서는 공을 들여 만든 프로그램을 빛낸 백청강을 자사 음악프로그램에 못 내볼리 없습니다. 오히려 정식으로 디지털 음원을 출원하였음에도 6월 초 이후 한달동안 '쇼 음악중심'의 출연이 없었다는 것이 의아스러울 뿐입니다. 

현재 백청강의  '쇼 음악중심' 출연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의 주장은 대체적으로 이러합니다. 첫째 mbc의 끼워팔기 전략이 너무 눈에 보인다는 것이죠. 저역시나 그 점은 공감합니다. 자사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주목을 받고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 까지는 어디까지 이해합니다. 많은 돈을 들여서 뽑은 가수들이고 또 앞으로 시즌2까지 생각할 방송이니 어떻게해서든지 mbc가 위대한 탄생 출신들을 띄워주고자 애쓰는 모습을 보여야지 재능있는 가수 지망생들이 안심하고 mbc 위대한탄생에 참여할 수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지금 mbc 예능에는 무한도전을 제외하고 죄다 위탄 출신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심지어 '우리결혼했어요'는 난데없이 위대한탄생에서 비주얼으로 이목을 끈 권리세, 데이비드 오 커플을 끼워넣기 위해서 사상 초유의 4커플이 탄생하는 등 기존 출연자들 분량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음은 물론 지나치게 특정 위탄 출연자만 띄워준다는 곱지 않은 시선까지 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mbc 예능국 입장에서는 위에서 시키는대로 향후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슈퍼스타k를 의식하여 예정보다 앞당긴 위대한탄생 시즌2의 흥행을 염두에 두면서 울며겨자먹기로(?) 위탄 출연자들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지나치게 띄워주기는 오히려 해당 출연자들에게 반감만 초래하는 등 역효과만 불리오기 십상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위탄 출신을 배려하는 것은 다른 가수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의견입니다. 네 위대한 탄생 출신들을 출연시키기 위해 노래 실력은 출중하지만 방송 출연 기회가 적은 가수들이 나오지 못하면 안되겠죠. 그런데 역으로 그런 식으로 따지면 대형 기획사 아이돌을 출연시키기 위해 혹은 가수로서 기본적은 노래 실력조차 없으면서 비주얼 하나만 믿고 공중파 3사의 음악프로그램을 장악한 아이돌 때문에 얼마나 많은 가수들이 방송 무대에 설 기회조차 없었는지 다시 여쭈어 보고 싶네요. 백청강이 한달 동안 계속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것도 아니고, 그를 위한 스페셜 무대를 만든 것도 아니고 단지 다른 가수들처럼 노래만 불렀을 뿐인데 왜 그가 쇼 음악중심에 나온 그 자체가 다른 가수들에게 민폐가 되는건가요? 

마지막으로는 새로운 곡으로 쇼 음악중심에 무대에 오른 것도 아니고  언제적 곡을 지금 무대에 올리나는 반응입니다. 백청강이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을 하고 어제 쇼 음악중심에서 부른 '이별이 별이 되나봐'는 불과 5월 27일에 발매된 노래입니다. 불과 일주일만에 음원차트에서 사라지는 요즘 아이돌 가요계 풍토를 생각하면 상당히 옛날 노래로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쇼 음악중심에서는 따끈따끈한 신곡만 불러야하고 한달 전 이상 발매된 노래는 부르지 말아야하는 법이 있었나 봅니다. 그러면 신곡을 발표하고 약 한달 동안 같은 노래만 반복해서 부르는 가수들은 물론이고 인기 아이돌이 고별 무대랍시고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각종 음악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노래들은 쇼 음악중심에서는 절대로 불러서는  안되겠군요. 이제 막 활동을 잠시 접는 가수가 새로운 곡으로 무대를 오른 것도 아니고 과거(?)에 발매했던 노래, 그리고 음원 성적이 타 가수들의 노래에 비해서 높지 않은 한물간 노래 재탕하는 수준에 불과하니까요. 

 


대체적으로 신곡을 낸 가수들이 자신의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쇼 음악중심이니 뮤직뱅크, 인기가요에 출연합니다. 그래서 늘 공중파 음악방송은 나온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신곡만 부르는 것이  불문율이 되어버렸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돌들은 컴백 무대로 신곡을 발표하고 몇 주동안 계속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주구장창 그 노래를 열심히 부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노래를 무대에 올릴 기회조차 사라져버리니까요. 그래서 준우승 이태권은 4회 연속 주구장창 쇼음악중심에 출연하여 '흑백사진' 노래를 불렀고 그 때문에 백청강의 난데없는(?) 음중 출연에 이어 덩달아 빈축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청강, 이태권의 음중 출연으로 다른 가수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는데 백청강과 이태권은 이미 자신의 곡을 발매한 가수들입니다. 게다가 그들은 mbc 출신이라는 이유로 kbs,sbs는 물론 cj e&m 계열인 mnet,tvn 출연 자체가 어렵습니다. 물론 mbc도 위탄 출연자들을 위해서 슈스케 출연자들을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지 못하게하는 유치한 행동을 범하긴 하였으나 그래서 위탄 출연자들도 덩달아 타 방송사에 출연이 어려운 것은 이미 기정사실화된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mbc는 위탄 출신자들을 자기 방송국 예능 출연시키는데 열을 올릴 수 밖에 없고 당연히 자사 음악프로그램을 통해서 백청강과 이태권의 노래를 홍보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이름으로 된 노래가 있는 가수들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노래를 홍보하지 못하는 것이 더 우스운 상황이 아닌가요? 

 


그렇다고 계속 타 방송사 오디션 출신들의 진출은 꽁꽁 봉쇄한채 자사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들 띄우기에만 열을 올린 mbc가 마냥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위대한 탄생 오디션 참가자를 위해 케이블 방송국 주최 슈스케 출신 막다가 되레 자신들이 애써 발굴한 위대한 탄생 참가자들이 mbc 출연에만 목을 멜 수 밖에 없는 부메랑에 mbc는 즉각 자신들의 내 새끼 감싸기를 반성해야합니다. 그리고 이제라도 슈스케 출신은 물론 현재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배출되는 신인 연기자들에게도 등용의 문을 열여줘야합니다. 그래야 백청강, 이태권 뿐만 아니라 향후 위대한 탄생 시즌2로 배출되는 참가자들 또한 정식으로 새 앨범을 발표했을 때 mbc뿐만이 아닌 다른 방송국에서도 자신의 노래를 부를 기회가 생기며, 다른 오디션 출신 참가자들은 철저히 배제한채 위탄 출신자들만 mbc에만 출연하여 자사 오디션 참가자들만 챙겨서 눈총받는 일도 급격히 줄어들 것입니다. 

그나저나 요즘 방영되고 있는 sbs의 '기적의 오디션'의 우승자는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sbs에서 만드는 드라마 주인공 자리로까지 발탁된다고 하는데 정작 mbc '위대한탄생' 우승자는 즉각 백청강의 이름으로 된 단독 싱글앨범은 커녕 달랑 쇼 음악중심 무대 한번이 특전이요, 그 이후 그 프로그램에 한달만에 나와서 별 특별함없이 위탄 우승자다운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 한곡 했을 뿐인데, 온갖 특혜 논란에 눈총까지 받게 되는군요. 게다가 더욱 웃긴건 아직 백청강의 새 노래가 발표된 솔로 음반이 나오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위대한탄생' 시즌 2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대한 탄생 시즌2를 위해서 그리고 새 음악이 나와야 출연할 수 있다는 쇼 음악중심의 자격 조건을 채우기 위해서 백청강의 새 음악이 번갯불에 콩 구어먹듯이 졸속으로 나오지는 않았음 하는 바람입니다. 이렇게 우승을 하고 엄연히 김태원이 자신을 위해 작곡한 노래를 정식으로 음원을 취입했어도 자기를 유명한 가수로 키우겠다고 약속한 방송국의 음악프로그램에서 딱 한번 부르고 한달만에 간신히 다시 출연한 것도 서러울 판국에,  다른 가수들과 형평성이 맞지 않다고 볼멘 소리 나오는 상황에 과연 어떤 전도유망한 가수 지망생이 슈퍼스타k와 동시에 맞붙게되는 위대한탄생2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지 벌써부터 참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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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너돌양




위대한탄생 참가자 중 막강한 팬덤과 인기를 구사하였지만, 그에 못지 않게 '조선족'이라는 이유로 안티도 많았던 백청강이 결국 위대한탄생 우승자를 가리는 top2를 치루기 전에 큰 홍역을 치뤄야했습니다. 바로 그가 예전에 지인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한국을 비하하는 글을 남겼다는 캡쳐물이 돌아다니면서 본의아니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예전에 전 2PM 멤버이자 현재 솔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재범도 한 때 자신의 SNS에 한국을 비하했다는 글로 한국에 거의 쫓겨나다시피 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비록 가수 데뷔 전이였고 철없던 시절 친구들끼리 주고받은 내용이라고하나, 박재범이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 미국인인터라 그의 과거에 대한 비난은 걷잡을 수 없이 상당했습니다. 더군다나 백청강은 지금까지 줄곧 조선족이기 때문에 상당한 악플에 시달렸기 때문에 만약 그 캡쳐물이 정말 백청강이 예전에 작성했던 글이라면 아마 박재범 사태와 버금가는 후폭풍이 있었을 것입니다.  게다가 그 캡쳐물이 인터넷에 유포될 때 몇몇 언론과 네티즌들은 박재범과 비교를 하면서 백청강을 한국 비하자로 몰고가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백청강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자신은 그런 글을 남긴 적이 없다고 강력히 해명하였고, 알고보니 그 캡쳐물은 조작한 흔적이 있는 합성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그 논란의 글을 쓴 작성자 외에는 아무도 그 미니홈피를 본 사람이 없었고, 심지어 그 캡쳐물을 올렸던 사람조차 그 미니홈피가 삭제되었는지 조차 모른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더욱 의아스러운 것은 미니홈피 이름, 당사자, 주소까지 가려서 글을 올리면서 철저했던 작성자가 정작 그 해당 미니홈피의 주소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점이 당황스럽게 다가옵니다. 가뜩이나 확인도 되지 않은 악의적인 백청강 흠집내기로 애꿎은 청년 한 사람을 잡을 뻔한 끔찍한 일이 일어날 뻔했습니다. 

 
대부분 백청강을 응원하는 사람들은 그가 조선족이든, 아니든 그에 상관없이 오로지 그가 '위대한탄생' 방영 내내 보여줬던 장족된 발전과 노래 실력을 보고 그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저역시나 매사 최선을 다하고, 댄스면 댄스, 발라드면 발라드 무난하게 척척 소화해내는 그의 재능을 높이 평가할 뿐입니다. 그리고 위대한탄생은 한국에 거주하는 청년들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 열려있는 글로벌 오디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아무런 연고가 없는 캐나디언 셰인도 위대한탄생에 참여할 수 있었고, 백청강처럼 조선족이 아니라 순수 한족이라고하더라도 셰인처럼 재능이 있으면 얼마든지 위대한탄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제도였습니다. 만약에 위대한탄생은 오직 순수 한국에만 거주한 사람이 우승을 하고, 조선족이나 캐나디언은 우승하면 안되는 오디션이였다면 애초부터 국내 거주 한국인에게만 개방하고 글로벌 오디션은 하지 말았어야합니다.

 


백청강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하나는 결코 우승할 재목은 아닌데 강력한 팬덤의 힘으로 문자투표로 이 자리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그 문제는 앞으로 위대한탄생이 시즌2를 준비하면서 진지하게 고민해야할 문제입니다. 분명 실력없는 참가자가 단지 문자투표힘으로 우승까지 한다면, 실력있는 참가자를 우선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근본과 위배되니까요. 그러나 문자투표에 좌지우지되는 시스템을 바꾸기 먼저, 심사위원들부터 만인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심사'를 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합니다. 실제로 이은미와 방시혁은 유독 백청강에게만 지나치게 낮은 점수와 말도 안되는 평가로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오죽하면 방청객에서 방시혁에 대한 야유가 터져나오고, 백청강과 함께 노래를 부른 김경호가 "난 백청강 모창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하여 박수갈채를 받았을 정도였으니까요. 분명 이은미, 방시혁의 낮은 점수에도 불구하고, 그냥 백청강이 좋아서 문자투표를 했을 수도 있지만, 사실은 방시혁과 이은미의 심사평에 대한 반감이 오히려 백청강에 대한 문자투표를 더 조장했다고 생각도 드네요. 

 


그러나 진짜 백청강의 발목을 잡는 것은 이은미, 방시혁이 아니라 바로 그가 조선족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일부 사이에서 백청강은 조선족이기 때문에, 한 때 연변 밤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다는 이유로 애써 그를 폄하하려는 시도가 군데군데 보였습니다. 그리고 백청강을 응원하는 사람은 대부분 조선족이고(?), 한국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이 백청강에게 대량으로 문자를 보낸다고 주장할 정도였습니다. 심지어 블로거도 백청강을 옹호하는 글을 썼다가 조선족이나는 질문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중국에 가본 적이 없고, 선조 때부터 지금까지 한국땅을 벗어난 적이 없는 사람으로서 말문이 막힐 뿐입니다.

만약에 백청강이 단지 조선족이란 이유로 별 실력도 없는데, 조선족들의 응원과 동정표에 힘입어 지금 우승을 눈앞에 둔 TOP2 자리에 올라갔다면, 전 백청강을 응원하지도 않았고, 그를 옹호하는 글을 쓰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가 조선족이라는 이유로 동정을 받고 올라가는 점을 경계하였겠죠. 다만 그가 조선족이기 이전에 충분히 우승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춘 참가자였고, 그리고 조선족이라는 핸디캡과 밤무대를 전전하는 생활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키운 한 청년의 꿈을 높이 평가하고 싶을 뿐입니다. 그래서 전 그런 의미에서 지금 백청강과 함께 TOP2에 진출한 이태권도 응원하고 있고, 의안과 외국인이라는 점을 극복하고 TOP3에 등극한 셰인, 그리고 노래를 잘하고도 정말 안타깝게 떨어진 정희주 모두 다 잘되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오늘 열리게된 우승자를 가리게될 파이널에서는 제일 잘하고 우승자로서 면모를 보인 참가자에게 표를 줄 것입니다. 아주 백청강, 이태권 각각만을 열렬한 팬이 아니라면, 다 저와 같은 심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지금 안산을 중심으로 일부 조선족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해서는 안될 못할 짓을 하긴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에 와있는 모든 조선족들이 비난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마치 지금 백청강이 조선족이기 때문에 비난을 하는 몇몇 분들을 보면, 올해 초 1박2일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나왔을 때, 일부 외국인들이 저지른 범죄를 거론하면서 무작정 반대를 하였던 분위기와 거의 비슷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당연히 조선족이든 동남아에서 온 외국인이든 미국인이든 그들이 한국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해서는 안될 일을 벌였다면, 그에 맞게 처벌을 받고 불법 체류라면 군말없이 그들의 본국으로 돌려보내야합니다. 그러나 그들 몇 명 때문에 선량하게 한국에 와서 조용히 살고 있는 조선족, 동남아 외국인 근로자들까지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이러니, 모두다 그럴 것이라면서 일반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아마 이번에 합성으로 들통난 '백청강의 한국 비하 발언 조작 논란'도 백청강이 조선족이기 때문에 그의 우승을 반대하는 사람이 일부로 그에게 돌아갈 문자투표 수를 낮추기 위해 위대한탄생 우승자를 가리는 날에 맞춰 합성물을 유표를 시킨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때문에 위대한 탄생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김태원의 자작곡으로 그의 모든 것을 걸고 연습에 매진해야할 백청강의 마음을 속상하게 함은 물론, 같은 한국인으로서 조선족이라는 이유로 악플에 모자라, 이제는 악의적인 조작 합성물로 곤욕을 치뤄야하는 백청강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한국인으로서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은 조선족, 동남아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한국의 근로자와 현재 조선족들이 많이 종사하고 있는 음식점 서빙,파출부 등 3D업종을 두고 싸워야하는 그들을 무작정 미워하고, 하다못해 합성 조작물로 조선족 출신의 전도유망한 가수지망생이 잘되는 것을 배아파한 나머지 고춧가루를 뿌리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 무섭고 험악한 외국인 범죄를 방지할 수 있는 실용성있으면서도 효율적인 법안 마련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는 일자리를 뺐는다는 불안감이 커지지 않도록 청년들과 저소득층이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올바른 투표를 하는 것이 진정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일제강점기 시절 생존을 위해 고국을 떠나 낯선 중국땅에서 정착해야만 했던 할아버지의 나라에 와서 매사 최선을 다해 노래를 하고 있는 꿈많은 청년을 짓밟고자하는 음모에 경악스럽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부디 백청강 마음고생을 훌훌 털어버리고 이태권과 함께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을 최고의 파이널 무대로 그를 조선족이라 비하하기 비빴던 많은 이들의 코를 납작 눌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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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너돌양




어제 이은미의 30억짜리 삼성동 고급빌라에 인터넷이라도 개통한 것인가요? 어제 이은미는 데이비드 오에게 '두성' 이 인상깊었다는 말빼곤, 평소 그녀가 적대적(?)으로 대했던 손진영, 백청강에게도 나름 호의적인 점수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방시혁에게서그냥 넘어갈리가 없었습니다. 방시혁은 대한민국 최고 여가수로 꼽히는 이선희의 'J에게'를 부른 백청강에게 이 노래를 선곡한 멘토는 대단하지만, 백청강 매력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두루뭉실한 혹평을 남기셨더군요. 


그 말을 하자마자 방청객에서는 야유가 터져나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한민국 주류 가요계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백청강의 노래의 어떤 부분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두루뭉실 통틀어 매력이 없다고 치부해버리니까 말이죠. 차라리 예전처럼 백청강의 비음을 지적하거나, 백청강에게서 이선희가 떠올랐다, 아니면 저번주보다는 무난해졌지만 여전히 음정이 플랫되는 면이 아쉽다면서 지적한 이은미같이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였으면 그 정도까지 야유를 받았을까요? 하지만 어제 백청강에게서는 방시혁이 깔 만한 비음의 여지도 남겨놓지 않았고, 그렇다고 원곡자 이선희를 무작정 따라한 것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시혁은 어떻게든 백청강 무대를 지적하고 싶은데, 뭐라고 꼬집어서 지적할 부분은 없고, 사람마다 주관적으로 다가오는  '매력이 없다'로 백청강을 평가할 수 밖에 없는 것이겠죠. 결국 그 웃기는 심사평이 방청석에서 백청강을 응원하던 방청객들의 심기를 자극하였고, 그동안 터무니없는 백청강에 대한 밑도 끝도 없는 혹평에 말문이 막혔던 시청자들 또한 같은 심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백청강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혹평을 하였지만 전문가가 아닌 대중들이 듣기에 방시혁이 최고점을 아끼지 않았던 누구들보다는 훨씬 잘하는 백청강에게는 왜이리 엄격한지 방시혁의 까다로운 심사기준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하긴 백청강은 어제 기대했던 것보다 자신의 숨겨진 장점을 잘 발휘하지 못했고, 기억에 남을 무언가도 보여주지 못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동안 자신의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비음을 고치기 위해 노력을 한 흔적은 보이나, 밋밋한 음색과 어설픈 편곡이 많은 아쉬움으로 남고요. 역시 멘토들간의 유치한 싸움에도 김윤아와 신승훈이 보는 눈은 정확했습니다. 신승훈의 말대로 발라드를 빠르게 편곡할 때 그 점에 맞춰 노래 연습을 더 해야했습니다. 그 점에서는 방시혁도 백청강의 무대가 매력적이지 않았다고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방시혁도 신승훈처럼 빠르게 편곡한 노래에 맞춰 노래를 했었어야했다, 김윤아처럼 백청강의 장점을 끌어모으지 못했다는 날카로운 심사평을 했으면 방시혁의 독설도 어느정도 이해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방시혁이 어제 백청강에게 어떤 혹평과 독설을 남기든, 이미 방시혁은 백청강 팬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에게마저 공공의 적이 된지 오래입니다. 방시혁은 어제 무대뿐만 아니라, 백청강보다 더 매력적이지 않는 무대를 선보인 참가자보다 더 낮은 점수와 이해안되는 혹평으로 백청강과 멘토 김태원은 물론 시청자들을 자극해왔습니다. 무엇보다도 김태원의 선곡은 최고였다면서 김태원을 추켜세우면서, 백청강은 매력이 없다는 심사평이 황당하게 들릴 뿐이네요. 백청강의 노래를 지적하고 싶으면 신승훈이나 김윤아처럼 노래로 까야지, 어떤 한 부분을 지적하지 않고 총체적으로 매력이 없으나 김태원은 최고의 선곡을 하였다하는 방시혁의 저의가 궁금하네요. 혹시나 멘토 김태원 때문에 백청강을 응원하고, 김태원 팬들이 죄다 백청강에게 표를 몰아준다고 생각하는 나머지 김태원은 칭찬하고 백청강은 이유없이 매력없다고 까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시는건지, 그의 일관성없는 심사평이 우스울 따름입니다.

누누이 말하지만 백청강은 단순히 김태원의 외인구단 소속, 조선족이라 동정표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조그마한 체구에도 뿜어져 나오는 무대를 압도하는 장악력과 연변에서 가장 잘나갔던 밤무대 가수였다고 하나, 출중한 실력 덕분이지요. 그리고 위대한탄생 top5와 함께 출연했던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보여주었던 깜찍한 눈웃음까지 단순히 김태원이 밀어주는 조선족 청년을 떠나 백청강만으로도 빛나는 매력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나 왜 방시혁은 단지 자기에게만 백청강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백청강씨는 매력이 없다고 단정지어 왜 꼭 야유를 사서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네 방시혁처럼 백청강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분도 많고 더 큰 잠재력이 있는데 자신이 갇혀있는 틀에서 더이상 끌어모으지 못하는 백청강에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게다가 김윤아가 지적한 것처럼 요즘들어 백청강의 무대에 힘이 없어보이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네요. 더 잘할 수 있는데 어딘가 모르게 주눅들어 있고, 문제점을 지적받지 않기 위해 자꾸만 움추려드는 기분입니다. 아무리 백청강은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어도 비음이 거슬린다니, 모창수준이니, 하다하다 이제는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늘 깎아내리기 바쁘신 이은미, 방시혁의 두 심사위원때문에 늘 마음졸여야하는 백청강의 축 처진 어깨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결국 어제 인터넷을 개통하신듯한 이은미의 '두성' 찬사에도 불구하고 방시혁이 아끼던 데이비드 오는 탈락하였습니다. 이로서 김태원의 외인구단 백청강, 손진영, 이태권 3명은 top3가 되었고, 오직 신승훈 멘티 셰인만이 외인구단을 상대로 힘들고 외로운 싸움을 이어나가게 되었네요. 마치 참가자들의 실력이 아니라 인기투표, 그리고 각각의 멘토에 대한 감정으로 치닫는 투표가 되는 것 같아 씁쓸할 따름입니다. 그러나 지금 '위대한 탄생'을 유치한 인기투표로 몰고간건, 일관성없이 들쭉날쭉 객관성없는 심사평으로 시청자들을 뿔나게한 이은미, 방시혁 심사위원이 책임이 큽니다. 만약에 백청강이 최고의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고도 이은미, 방시혁으로부터 지드래곤을 따라하는 수준이였다고, 뒤이어 세븐의 트레이드 마크인 할리스 신발을 신고 나타난 노지훈보다 혹평을 받지 않았다면. 아니 턱없이 부족한 실력의 권리세는 근성의 소유자라면서 띄워주기 바빴던 이은미가 지난주 오디션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원하는 드라마가 아니라 실력으로 평가받아야한다는 말을 남기지 않았더라면 이렇게까지 이은미와 방시혁이 일관성없이 백청강을 폄하하기만 바쁘고, 시청자들을 상대로 오기를 부린다고 오해받을 이유는 없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방시혁은 어제 백청강에게서 아무런 매력을 느끼지 못하셨다고 하셨지만, 오히려 저는 어제 두성을 썼다고 이은미에게 칭찬받은 데이비드 오에게는 아무런 장점과 매력이 보이지 않더군요. 분명 저만 그렇게 받아들여겠지만 지루했던 느낌도 없지 않았습니다. 사실 지난주 제일 잘하고도 떨어진 정희주가 아니라 데이비드 오 혹은 손진영이 탈락을 했어야하지만 하필이면 데이비드 오 어머니가 데뷔하셨다는 가요제 미션에 그것도 어머니 생신에 탈락하는 아픔을 겪어 되었군요. 만약에 데이비드 오도 자기만의 스타일을 강요하는 방시혁이 아니라, 멘티들의 장점을 살려줄 수 있는 신승훈이나 김윤아를 만났더라면 그의 순수한 매력과 싱어송라이트라는 흔치않는 장점을 잘 살리면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는데, 방시혁을 만나 매력을 느낄 수 없는 아쉬운 참가자가 되어버린 것이 아닐까 유감이네요.

어제 분명히 백청강은 그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비음과 모창을 개선하기 급급한 나머지 다소 실망스러운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백청강이 매력없고 밴드를 이끄는 장악력이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기계음, mr을 총 동원한 두성을 썼음에도 전혀 노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었던 데이비드 오보다는 백청강에게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앞으로는 이은미, 방시혁의 이유없는 견제에 너무 주눅들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를 잘 찾아 예전에 주었던 감동 그 이상을 선사하면서 우뚝 서는 백청강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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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너돌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