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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불타는 청춘. 나이를 잊은 열정과 젊음 시청자들을 사로잡다 SBS 의 멤버들이 가을을 맞아 전남 장흥으로 수련회를 떠났다. 장흥의 갯벌에서 개매기도 잡고, 릴레이 달리기 등 여러가지 놀이도 해본다. 저녁을 먹고 난 이후에는 예전에 KBS 에서 볼 수 있었던, 헤드폰을 낀 채 상대방이 말하는 단어를 알아 맞추는 '이구동성' 게임도 했다. 지난 20일 방영한 을 본 생각은,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요즘 젊은 사람들보다 참 재미있게 논다 였다. 중년 싱글 스타들이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찾아오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은 흡사 방영당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SBS 을 보는 것 같다. 그런데 과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철저히 '커플 매칭'에만 모든 것이 맞춰지는 과 달리, 은 예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한데 모여 MT를 떠나는 것 같고, 배우자를 찾기보다 친구들끼리 노는 느.. 더보기
불타는 청춘. 축복받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 사랑은 올레!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중계때문에 연이은 결방 이후 지난 23일에서야 방송이 재개된 SBS 은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한 회였다. 오랜 결방 이후 방송 재개 때문이 아니라, 바로 김국진, 강수지의 열애 보도 이후 가진 첫 녹화, 첫 방송이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이날 녹화 당일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 사실이 전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터라, 출연진과 제작진은 극도로 들뜬 상태에서 공식 커플을 기다린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이날 열애 보도가 민망한터라,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고, 서로를 외면하고 피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대로 어색하게 냅둘 멤버들이 아니다. 결국 김국진과 강수지는 자신들의 입으로 사귀는 사이임을 이실직고했고, 출연진들은 크게 환호한다. 예상대로 지난 23일 은 김국진, 강수지 커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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