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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효리

'퀸' 손담비의 전성기는 끝난 것인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손담비라는 가수에 대해서 좋게 평가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번에 새 앨범이 나온다고했을 때도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보나마나 이제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언론플레이가 이어질 것이고, 계속 손담비, 손담비 하겠지. 그 정도였죠. 그러나 우연히 듣게된 그녀의 새 앨범은 가수 손담비에 대한 기대치를 올려놓기 충분했습니다. 그녀의 공전의 히트작 '미쳤어' '토요일밤에'도 제 컴퓨터 음악 파일에 저장해놓기도 아깝다고 생각한 제가 이번 손담비 신곡 '퀸'은 매일같이 들으니까요. 이번 앨범에 대해서 좋게 평가하는 저랑 달리 이번 손담비 신곡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주류를 이룹니다. 새 앨범이 나오기 전부터 '유이 불화설'이 이슈가 되더니 급기야 신곡 뮤비 표절 시비가 붙습니다... 더보기
손담비,아이비. 포스트 이효리의 엇갈린 행보 뼈를 깎는 심정으로 야심차게 새앨범을 준비했으나 참패한 아이비. 미쳤어, 토요일밤에 연이은 성공으로 대한민국 최고 섹시 디바 자리에 우뚝 설 뻔하다가 드라마 첫 주연작 드림의 실패 이후 1년여동안 활동이 뜸했던 손담비. 모두다 지금과 같은 절호의 찬스 상황을 예상한 것도 아닌데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각각 다른 분야에서 다시 한번 재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에 아직까지 자신에게 냉혹한 대중들의 평가를 맛본 아이비는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합니다. 출발은 좋습니다. 브로드웨이에서도 인정받은 탄탄한 원작에 뮤지컬 대스타 남경주, 최정원과 함께 하는 작품에 여주인공이니까요. 아무리 대한민국 톱여가수라고해도 단박에 대작 여주인공이라 뮤지컬 배우 아이비를 보는 눈이 예사롭지는 않겠으나, 일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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