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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엄정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 선정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해의 인물, ‘JIMFFACE’(짐페이스)에 음악과 영화 모두 최고의 위치에 올라선 독보적인 행보로 대한민국 대중문화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엄정화를 선정했다. 참고로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JIMFFACE’(짐페이스)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대표하는 영광의 얼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화와 음악 분야에서 영향력을 선보인 1인을 선정하며, 영화제 기간 동안 그 인물을 집중 조명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JIMFFACE’(짐페이스)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엄정화는 영화 , , , ,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노래 ‘배반의 장미’, ‘포이즌’, ‘초대’, ‘페스티벌’, ‘디스코’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까지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겸 가수로 국내 대중문화.. 더보기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가 이런 드라마에 출연했는지 정말 너무합니다 막장 드라마를 보여주기로 악명높은 MBC 주말 드라마였지만, 그래도 엄정화와 구혜선이 주연을 맡았다는 소식에 나름 기대를 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MBC 막장드라마 역사를 새롭게 쓰는 졸작으로 남았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것은 10% 중후반을 기록했던 높은 시청률 정도? 하긴 김장겸의 MBC는 무슨 소리를 듣던간에 시청률만 높으면 그만일 것 이라는 생각도 든다. 시청률을 떠나, 드라마 초반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 하차를 하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구혜선이 다행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드라마 제목 그대로 너무한 드라마 였다. 제작진의 드라마 제목 작명 센스가 빛나는 순간이다. . 진짜 "너무합니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드라마라니. 그래도 시작은 좋았다. 엄정화가 오랜만에 드라마를 컴백하는 그 자체만으.. 더보기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의 호연과 매력이 아쉬운 막장의 향기 MBC 새 주말 드라마 는 가수 겸 배우 엄정화의 드라마 컴백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지난 12월 정규 10집 앨범 ‘The Cloud Dream of the Nine’을 발표하며 가요계 디바의 귀환을 알린 만큼, 엄정화가 오랜만에 참여하는 드라마 또한 여러모로 기대되었다. 그러나 는 가수 뿐만 아니라, 영화배우로도 성공한 엄정화가 왜 굳이 이런 작품을 선택했을까 하는 아쉬움을 남기는 드라마이다. 극 중 엄정화가 맡은 유지나는 엄정화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디바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다. 다만, 유지나에게는 오래 전 보육원에 버린 어린 아들이 있었고, 아들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매일 밤 잠을 설친다. 여기까지는 ‘여성의 모성’을 유독 강조하는 주말드라마에서 흔히 등장하는 극적 설정이다.. 더보기
무한도전 토토가. 90년대로의 완벽한 귀환. 시대의 위로로 다가온 최고의 추억여행 1990년대 말. IMF 이후 힘든 나날을 보내는 동안, 행여나 세기말 우리가 사는 지구가 망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면서도, HOT, 젝스키스, 신화, SES, 핑클 등 잘생기고 예쁜 오빠, 언니들의 매력에 푹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던 소녀들은 16년 후, 젝스키스에서 가장 수줍음 많던 장수원 오빠가 마치 자로 반듯하게 잰 거 같은 로보트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는 걸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어느덧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흥이 나는 SES 슈는 90년대 말 깜찍한 요정 슈만 기억하던 뭇 남성팬들에게 어,머,니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게 한다. 하지만 슈가 엄마가 되었다는 것에 한숨을 쉬는 이들도 어느덧 부모 혹은 삼촌, 이모라는 호칭이 잘 어울리는 나이가 되었다는 것. 참 가는 세월.. 더보기
관능의 법칙. 중년 여성들을 위한 따뜻한 판타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0대를 훌쩍 넘겨버린 신혜(엄정화 분), 미연(문소리 분), 해영(조민수 분)은 여전히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욕망이 간절하다. 남편 재호(이성민 분)에게 일주일에 세 번 관계를 맺을 것을 당당히 요구하는 미연은 뜨거운 밤을 보내기 위해, 피트니스는 물론 은밀한 수술까지 감행할 정도로 사랑에 적극적이다. 5년 이상 사귄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다시 싱글이 된 신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조카뻘인 외주제작사 막내PD 현승(이재윤 분)과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다. 부인과 사별한 성재(이경영 분)와 만남을 이어나가고 있는 싱글맘 해영은 성재와 결혼을 꿈꾸지만, 정작 성재는 해영의 간절한 물음에 묵묵부답이다. 의 권철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은 제1회 롯데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더보기
MAMA덕분에 절반의 성공을 이룬 아이비.이제는 음악으로 승부해야할 때 사실 전 MAMA가 먼지도 몰랐습니다. Mnet에서 기존에 해왔던 MKMF를 폐지하고 또다른 시상식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그 시상식이 MAMA인지도 몰랐고, 아예 관심도 두지 않았습니다. 연예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것(?)을 알고있는 저마저도 외면한 시상식이니 다른 분들도 오늘 아침 인터넷에서 언론의 대대적인 보도를 보지않는 이상 MAMA가 뭔지도, 심지어 지금까지 어제 무슨 시상식을 했느냐도 모르시는 분도 많을 겁니다. 시상식이라기도 민망한 순간의 연속들이였습니다. 새로운 개념의 시상식을 만들기 위해서 MKMF를 폐지하고, MAMA를 신설했다고하는데, 제가봤을 때는 그냥 MKMF를 유지하지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면 오래된 역사는 자랑할 거 아닙니까. 딱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이제는 대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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