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한 용기있는 '고백' 아이들을 위한 어른들의 반성과 책임을 말하다
2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감독 서은영, 출연 박하선, 하윤경, 감소현, 서영화)이 아동학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던지는 한편, 아동학대 생존자들의 미래에 대한 손길, 더 나아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때로 돌아가야 한다는 어른들의 반성과 책임을 촉구한다. 이에 , 등의 영화들에 이어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며 세대를 초월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이다. 은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유괴사건이라는 전국민을 상대로 한 양심테스트로 극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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