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고혈압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보다 할배. 복불복 넘은 이서진의 고생과 편집의 묘미 tvN 메인 PD 나영석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 , 복불복이다. 나PD를 MBC 김태호PD와 더불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는 예능 PD로 등극시킨 KBS , 그리고 을 빛낸 감초 ‘복불복’은 그의 PD 인생에 있어서 떼래야 뗄 수 없는 존재처럼 보였다. 하지만 가 방영되자마자, 나PD는 에 이은 또 하나의 자신의 대표작을 채워나감과 동시에, 보다 더 스펙터클하고도 폭넓은 여행 버라이어티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해나가고 있었다. 복불복과 게임 없이 말이다. 는 출연진들이 뭘 요구할 때마다, “안됩니다.”, “땡”을 외치던 야박한 나PD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이례적으로 할배 출연진들의 연세를 존중해 술까지 허용하는 에서 나PD는 되도록 할배들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지극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