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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20회 BIFF 내맘대로 결산 2.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확인한 새로운 흐름 2015/10/10 - [영화전망대] - 20회 BIFF 내맘대로 결산 1.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낸 거장들과 명작들에서 이어집니다 , , , 등 향후 영화계를 빛낼 예비 거장들을 미리 만나다 영화제가 가진 가장 큰 힘을 지목하라면, 기존 영화 상영시스템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해외 영화계의 새로운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다양하고도 참신한 프로그래밍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우뚝 솟은 부산국제영화제답게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받은 데뷔작이 대거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이 중에서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작품 (2015)는 ‘발리우드’로 통하는 인도에서도 역대 흥행수익 2위를 기록한 대형 화제작. 이탈리아 출신 피에로 메시나 감독의 첫 장편 극영화 데.. 더보기
20회 BIFF 내맘대로 결산 1.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낸 거장들과 명작들 스타들의 화려한 레드카펫으로 유명세를 떨치는 부산국제영화제이지만, 뭐니해도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체성은 영화다. 올해 20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클로드 를르슈, 허우 샤오시엔 등 동서양 거장들, 영화제 명성에 걸맞는 걸작들이 연이어 부산을 찾아 부산국제영화제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수많은 영화팬들을 기쁘게 하였다. 10일을 끝으로 대망의 막을 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영화들을 키워드별로 선정하였다. 허우 샤오시엔부터 아피찻퐁 위라세타쿤까지. 부산을 빛낸 아시아의 거장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 그 중에서도 아시아 영화제를 사랑하는 씨네필들에게 가장 특별한 한 해로 기억될 듯하다. (2007) 이후 8년만에 장편 신작 을 만든 허우 샤오시엔을 필두로 차이밍량, 자파르 파나히, 고레에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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