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지금. 아무리 입사할 때는 이 회사에 뼈를 묻겠다고 한 사람도 몇 년 지나고 다른 회사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 그 회사로 홀랑 튀는게 현실이다. 아무리 사장이 잘해줘도 상사가 잘해줘도, 이적하고자 하는 회사가 자기가 지금 있는 회사보다 조건이 좋으면 미련없이 가버린다. 내가 그 직원에게 공을 얼마나 들었는데 하면서 그 직원을 원망만 할 수 없다. 사람간의 정보다 돈으로 통하는 시대이고, 설령 그 직원이 자신을 키워준 회사가 고마워서 남겠다고 해도 그 직원이 훗날 그 회사에서 감원안시키겠다는 보장도 안되는 세상이다.

하지만 여러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는 사람은 극소수 능력자이다. 대부분의 평범한 직장인들은 이적이든 뭐든 그저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안짤리길 바랄뿐이다. 그게 무서운 20대들은 일찌감치 공무원을 준비하거나 회사를 다니다가 공무원할려고 자기 발로 나오기도한다. 그나마 요즘 별다른 능력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철밥통을 보장하는 직장은 공무원뿐이니까.

오늘 지붕킥에서는 현재 직장인들이 처해진 너무나도 상반된 모습을 보여줬다. 능력이 있는 자는 당연히 지금보다 몇 배 이상의 연봉과 함께 더 좋은 조건의 직장으로 이적을 제시받는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계속 여기에서 버텨야한다. 여기서 튕겨나가면 여기보다 더 못한 직장에 다니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한다. 직장을 못구하고 노숙하는 사람도 있다. 이게 바로 IMF이후 고용시장이 완화된 이후 나타나고 있는 우리 나라 직장인의 현주소이다.

요즘 20대답지 않게 참하고 일도 잘하고 성실한 세경은 지금 주인인 순대옹,현경이네 가족보다 훨씬 더 온화할 뿐더러 월급도 200만원 주겠다는 부잣집에 스카웃된다. 처음에는 그래도 오갈데 없는 자기네들을 거두어준 순재네가 고마워서 계속 있으려고 하지만, 보석의 계속되는 어이없는 트집과 해리에게 맞는 신애를 보고 바로 마음을 굳힌다. 나같으면 벌써 그 집으로 옮겼겠다. 지훈이를 좋아한다지만 지훈이가 부엌데기인 나를 좋아할리는 전혀 없고, 준혁이가 날 좋아하는지는 꿈에도 생시에도 모른다. 그저 지금 세경의 입장에서는 지금보다 일하기 좋고, 돈도 더 많이 주는 그 집으로 가는게 맞다.



하지만 정음,줄리엔,광수,인나에게는 자옥의 무너저가는 한옥이라도 잡아야한다. 왜나하면 요즘 서울의 전셋값,월세값,원룸,하숙비가 턱없이 비싸기 때문이다. 그나마 자옥이네 하숙집이 너무 오래된 집이라고해도 서울에 있는 집치곤 제일 저렴했다. 하지만 자옥이 이제 이 집을 팔고 나가라고 하면 그들은 진짜 갈 곳이 없다. 물론 갈 곳은 있겠지만 지금 주는 방세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지금 자옥이네 방세도 제대로 못내는 이들에게는 갑갑하다.

그래서 이들은 곧 재개발이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집을 안팔기로 결심한 자옥에게 그 소식을 접하기 이전 내놓은 이 집을 사겠다고 한 사람들이 집을 안사도록 하기 위해서 미치광이 연기를 할 것을 주문받는다. 이들은 경악하지만 어쩔 수 없다. 진짜 죽기살기로 연기했다. 결국은 자신의 강아지까지 데리고 살 마당있는 집도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여기서 쫓겨나면 바로 대전으로 내려가야할 상황인지라 제일 절박한(?) 정음이 귀신이 보이는 정신나간 여자 연기를 젤 잘해서 부상으로 10만원도 받고 수상소감도 발표했다.



아마 대부분의 서민들은 자신의 삶의 터전을 잃지 않기 위해 간의 쓸개까지 내놓은 지붕킥 하숙집 젊은이들일거다. 게다가 갑자기 재개발로 자옥이 집을 내놓는 것을 포기하고, 정음,줄리엔,광수,인나가 미치광이 연기까지 하는 것은 지금 이순간에도 재개발을 막기 위해서 이 추운 겨울날 사투를 벌이고 있는 힘없고 돈없는 서민들을 연상시킨다. 어떻게 보면 용산참사까지 보인다.




지붕킥은 이런 식으로 언제나 교모하게 현실을 풍자한다. 어쩌면 내가 드라마를 안보는 편이지만 없는 시간 쪼개서 지붕킥을 보는 이유이다. 게다가 세경이가 다른 집으로 가는 곳에 대해 순재네 식구들이 대립하는 구도는 마치 해방이후 본격화되서 지금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념대결을 보는 것 같다. 아니 지금 이순간에도 이러한 대치는 지속되고 있다. 우파든 좌파든 그저 배따시게 걱정없이 사는 인생을 꿈꾸는 서민이 봤을 때는 다 부질없는 건데 말이다. 그저 실없이 웃기에는 생각도 하기 싫은 현실이다. 하지만 언제나 뉴스를 보면 나오는게 그런거 아닌가?



아무튼 바보같은 세경은 결국 지훈이 때문에 그 좋은 조건을 뿌리치고 이 집에 잔류를 선언한다. 참 바보같다. 지훈이가 자기를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결국 앞으로 씻지 못할 큰 상처를 받고 이 집을 나오고 싶을 때는 지금과 같은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곳은 없을지도 모른다. 기회는 언제나 오는 것이 아니다. 세상이 급속도록 변하는 21C에는 자고로 기회를 잘타는 사람이 최종 승자이다. 하지만 잠재적 능력은 뛰어나지만, 아직 어리숙하고 약지 않은 20대 초년생일 뿐인 세경에게 그런 좋은 기회가 다시 왔으면 좋겠지만, 그 기회가 다시 올 것이라고 장담못하는게 지금의 현실인 것 같다. 그래서 지붕킥은 슬프다. 내가 세경이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기에. 그렇다고 준혁이가 세경이를 위해서 진정 해줄 수 있는 것도 없어보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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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너돌양


순재는 칠순이 훌쩍 넘어가셨지만, 아직도 우렁찬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욕심이 참 많고 승부욕이 너무나도 강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바로 쌍욕을 퍼붓지만 그래도 자신이 사랑하는 자옥앞에선 지상 최고의 로맨틱남자가 되어버리는 어르신. 강력한 연적 교장과의 농구 시합을 위해서 직접 이태원까지 가서 안되는 영어로 흑인들을 섭외해올 정도로 승부에 대한 집념이 강하신 분. 어쩌면 자신의 딸 현경이 안하무인인것도, 자신의 아들 지훈이 자기밖에 모르는 것도(지금은 정음이 때문에 좀 사람다워 지긴하지만) 그리고 순재네집의 골칫덩어리 해리의 자기중심적 성향도 다 순재의 성격에서 파생된지도 모르죠.



이 천상천하 유아독존에 자기밖에 모르고, 자신이 하는건 뭐든지 다 잘되어야하고, 무조건 이겨야 직성이 풀리고 자신의 사위를 친일파로 모함하는(?) 이 줄리엔의 표현대로 '크레이지'한 75세 막무가내 노인의 캐릭터를 과연 이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이순재가 아니였다만, 누가 이렇게 실감나게 소화해냈을런지 상상도 안갈 정도입니다.  



이미 이순재는 지붕킥의 전작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야동순재'캐릭터를 창조하면서 '거침없이 하이킥'인기에 큰 견인차를 했기 때문에 지붕킥에서 그의 출연은 당연한 것처럼 여겨졌습니다. 아니 오히려 야동순재가 하이킥 2에 합류함으로서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나마 안심이였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도회적인 지적남 이미지가 강했던 '아친남(아내친구남편)' 정보석의 시트콤 출연이 전작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순재가 나온다는 캐스팅 소식보다도 더 놀라운 사실이였죠. 하지만 역시 정보석도 전작의 '야동순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보사마' '족사마' '찌질남' 캐릭터를 구사하면서 성공적으로 시트콤에 안착하였습니다.
모든걸 다가진 완벽남 정보석이 아무런 이상징조없이 찌질하고 구차해보이는 중년남이된 것도, 다 시도때도 없이 보석을 무시하면서 놀려먹는 자존감 짱 장인어른 순재가 있었기 때문에 시청자입장에서는 거부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변신이 가능했는지도 모르죠.



비록 이순재는 전작 '거침없이 하이킥'과는 다르게 큰 반항은 얻지 못하고는 있습니다. 단지 지붕킥에서 표면적인 그의 역할은 현재 누구를 연상시키는 밀어붙이기 캐릭터에 자기말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랑에 빠진 정렬적 어르신일뿐입니다. 이미 그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한번 심하게 망가졌기 때문에 지금 '지붕킥'에서 보여주는 막무가내 고집불통 불도저 노인의 연기가 마치 당연한 것처럼 보여지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붕킥의 어르신 순재가 중심을 딱 버텨주고 있기 때문에 순재네 집에서 식모살이하는 신세경이 요즘 보기 드문 청승,가련 이미지로 뭇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게 해주었고, 저 사람들은 시트콤에 왜 나오지 할 정도였던 정보석, 오현경의 숨겨진 시트콤 연기가 물이 오르게된거고 방구똥구 해리 진지희까지 올해 최고 괴물 아역으로 빛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시트콤에 주조연 따로 없다고는 하지만, 현재 지붕킥에서 이순재가 맡은 역할은 현재 많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러브라인과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는 일상 에피소드를 꾸려나가는 동시에 아울려 러브라인까지 주목받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태원에서 흑인들을 자기네 농구팀으로 직접 섭외해서 집에 데리고 와서 밥까지 먹이는 순재. 자신 한 몸 망가져서 배우로서 끼는 충만했지만, 빛을 보지 못했던 후배들을 빛내주는 순재. 어쩌면 늘 평상시에 연기를 못하는 배우들에게는 따끔한 충고를. 열심히하는 배우에게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배우 이순재가 지붕킥의 든든한 백그라운드 역할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지붕킥이 나날이 잘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서 앞으로도 왕성한 연기활동을 쭈욱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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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너돌양
갈수록 태산인 지붕킥 러브라인입니다ㅠㅠ 이제 전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하지만 고무적인 건 이틀연속 우리 김피디님이 월욜은 지-세라인으로 화욜은 준-정라인으로 아주 바람직하게 이끌었다는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

정음의 폭탄선언이후 정음과 준혁의 과외는 참으로 어색한 나날들로 채워집니다. 어색함을 딱 질색으로 하는 분위기파녀 정음에게는 지옥같은 시간이겠죠. 게다가 둘이 과외하다가 그들의 방으로 불쑥 들어온 시크남 지훈이 왈 " 너무 조용해서 과외하는지도 몰랐네. 들어올 때마다 누군가는 손에 뭘 쥐고 있고. 아주 생소한 광경인데"



여러모로 찔린 정음. 하지만 무엇보다도 준혁이 자기가 아닌 세경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안 이후 준혁의 얼굴도 보기 민망한 정음은 결국 과외를 그만두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안나에게 자신의 굳은 결심을 말하는 순간. 정음의 입에서 심한 재채기가 아무래도 그녀 단단히 감기에 걸렸나봅니다~



준혁의 방으로 들어가는 통로앞에서 자연스럽게 외치는 정음. 마침 지훈이 그 광경을 보게되고(머 이제 더이상 생소한 풍경도 아닌데) 또 정음은 지훈앞에서 재채기를 합니다. 순간 직업의식 발휘하여 정음의 이마를 짚은 지훈. 열이 있으니 언능 병원에 가라고 합니다. 의사로서의 충고라면서(참~시크한 선생님답소)



아무튼 무지 정적인 환경에서 나름 분위기 띄울려고 오바액션을 취하는 정음. 그리고 과외가 끝난 후 정음은 담주 이후 과외를 그만할거라고 통보합니다. 
순간 멍때린 멍준혁군. 갑자기 식음전폐들어가십니다. 

준혁과 정음의 과외 마지막날. 하지만 정음은 신종플루에 단단히 걸리고맙니다. 이 때 정음을 피하고, 심지어 먹을거도 정음의 방문 앞에 놓고 전화로 안부를 전하고 외출을 하는 하숙집 식구들 ㅡㅡㅡㅡㅡ;; 정음은 하숙집 식구들에게 배신감을 느낍니다.하지만 신종플루가 워낙 위험하니까요ㅠㅠㅠㅠㅠㅠ 역시 지훈 선생님은 정음에게 직업의식(과연 직업의식에서만 우려나온 멘트????)를 발휘하여 '병원에 꼭 가세요 의사로서 마지막 충고입니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셨군요.



40분이 넘도록 정음이 안오자 안절부절 못하는 준혁. 마침 방 통로에 인기척이 있어서 왜이리 늦었어 했는데, 아뿔사 세경입니다. 세경이 준혁군 흰운동화가 많이 더려워졌다기에 빨아드릴게요라고 하지만 준혁은 누나가 굳이 할 필요가 없다면서 그냥 운동화 빠는 곳에 맡기면 된다고 합니다. 

아무튼 저녁이 되도록 정음이 오지않자, 그녀의 하숙집으로 찾아간 준혁. 정음이 아파서 밥도 못먹고 누워있는 것을 발견한 그는 정음을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합니다. 죽도 끓여주고요. 마침 집으로 돌아오면서 정음을 간호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준혁을 발견한 안나. 정음에게 전화를 걸어 "글쎄 과연 단순히 의리때문에 간호했을까"  이럽니다.



또 직업의식(?) 발휘하여 정음에게 안부전화 거신 지훈선생님. 지훈과의 전화통화에서 정음은 준혁이 신종플루에 감염되어 격리조치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준혁이에게로 달려갑니다.



자신을 간호하다가 신종플루에 걸린 준혁에게 너무나도 미안한 정음. 그런 정음에게 준혁은 미안하면 과외 그만두지 말라고 대신에 인심써서 누나라고 부르겠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정음이 누나라고 부르지 말라고하니까 그럼 형이라 부르겠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무튼 정음은 다시 과외를 하게되고, 정음이 오랜만에 온 날 준혁은 현관문까지 나와서 주스까지 챙겨주면서 형이라고 부릅니다. 순간 순재 왈 "준혁 너 아직 열 다 안내려갔나"에 준혁과 정음 서로 미묘한 미소를 띱니다. 



준혁은 얼굴은 곱상한 미소년이지만 의리에 살고 죽는 전형적인 마초(?)스탈 남자입니다. 준혁은 정음이 과외선생으로 들어오기 전에도 전에 했던 과외선생님과의 의리때문에 정음이 오는 걸 반대하기도했었죠. 그렇기 때문에 정음이 과외를 그만둔다고 했을 때 식욕이 감퇴하고 정음이 오기를 기다리고, 그녀 집까지 찾으러 간건 그가 정음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준혁이 신종플루로 아파서 끙끙 앓고있는 정음을 간호했다는거는 의리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죠. 무협지에 보면 의리때문에 목숨내걸고 싸우는 남정네들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예전에 정음과의 진실게임에서 정음이 "너 나 좋아한적 있어?"라는 질문에 대답못하고, 아무리 의리때문에 정음을 불량학생들에게 구해줬다고해도, "내 여자친구 손 끝 하나 건들지마" 이렇게 나왔다는건. 글쎄 준혁이 성격상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데 내 여친이다 이렇게 말할 스탈은 아닌것같은데 말이죠.



준혁은 분명 세경에게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가 세경을 좋아하는 것은 세경은 아름답지만 딱한 처지의 연민을 자아나는 청순녀이기때문이죠. 즉 마초적 성격이 다분한 준혁에게 세경은 보듬아주고 싶고, 보호해주고 싶은 가련한 여자입니다. 
그런데 정음은 다소 말이 없고 조용한 성격의 준혁이 다루기 어려운 통통 튀는 여자입니다. 하지만 악의 없는 성격에 꾸밈없고 다정다감하고 애교가 많고 같이 있으면 재미있는 여자죠. 어찌보면 준혁이같은 남자에게는 뻔뻔하면서도 발랄한 정음은 여자로 보이지 않을 확률이 높을겁니다. 그래서 정음을 그동안 계속 너라고 부른거구요.

하지만 안나말대로 과연 준혁이 의리때문에 정음을 간호했을까요? 아무튼 날로날로 멜로 추리극을 만들어가고있는 하이리스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지만 전 준-정라인을 응원합니다. 재미있기는 지-정라인이 배꼽잡게하지만, 사실 지훈은 세경이와 정음은 준혁이랑 잘 어울려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ps. 간만에 해리양이 맹활약을 해주셨지만, 그녀의 오빠 준혁이의 애정심리 추리한다고 녹초가 되어서 그건 쓰지 못하겠네요ㅠㅠ
아무튼 결론은 해리가 신애덕분에 난생처음으로 뺄셈 시험에서 80점을 받았습니다 ㅡㅡ;;왜 그럴까요? ㅎㅎㅎㅎㅎ 아무튼 해리야 신애랑 친해지길 바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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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너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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