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손현주 눈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적자 국민을 울린 손현주의 담담한 법정진술 대통령 선거 마감 불과 4시간을 앞두고 강동윤(김상중 분) 처제 서지원(고준희 분)의 속보로 강동윤 살해 교사 현장 포착 동영상이 만천하에 알려지자마자 국민들은 분개했습니다. 평소 음식이나 사물로 세상을 비유하며 훤히 꿰뚫어보는 서회장(박근형 분)은 이제서야 사람들이 평균으로 얼추 황소값을 맞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신혜라(장신영 분)은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강동윤의 당선을 자신만만합니다. "괜찮습니다.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신혜라 말대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치인에 언론에 그리고 기업인에 속고 살아왔습니다. 아니 속는 줄 알고 있어도 눈 앞에 보는 이익 때문에 애써 속아주는 이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만은 달랐습니다. 법과 정의의 파수꾼, 서민의 대변인인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