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드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렛 더 선샤인 인' 내 안에서 빛나는 태양을 찾아보세요 남편과 헤어진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사는 화가 이자벨(줄리엣 비노쉬 분)은 항상 자신의 운명의 남자를 찾기 위해 분주하다. 매력적인 이자벨의 곁에는 그녀에게 대시 하는 남자들이 끊이지 않으나 이상하게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만난 남자들과의 관계는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이자벨은 다시 무력감과 외로움에 사로잡힌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성 감독 클레어 드니와 프랑스 국민배우 줄리엣 비노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2017)은 제목 그대로, 자기 자신에게서 빛나는 태양을 찾으라는 영화다. 촉망받는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이자벨은 이상하게도 남자,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의존적이고 움츠려 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 남편 프랑수아와 갈라선 이후 한번도 연애를 쉰 적은 없지만, 이자벨의 연애는 항상 비극적인 코미디로 끝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