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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해피투게더 유재석의 가치를 입증한 게스트 특집 공중파에서 무려 4개의 고정 mc를 맡고 있고, 놀러와, 해피투게더3 등 토크쇼만 2개를 진행하는 명mc이지만 요 몇 년간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드물었기 때문에 유재석이 진행자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하는 그 자체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해피투게더는 200회 동안 진행을 맡았던 유재석,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을 게스트로 만들기 위하여 전현무, 김태현, 정선희, 김신영을 200회 특집 게스트 겸 스페셜 mc로 섭외하였습니다. 평소 호시탐탐 유재석의 자리를 노리던 전현무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좋은 기회였죠. 갑자기 진행자와 게스트와 변한다는 설정에 유재석을 비롯한 진행자들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들이 하루 게스트가 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문제는 그들은 앞으로도 쭈욱 해피투게더를 이끌어 .. 더보기
자사 드라마 홍보장 해투와 분위기 망치는 박명수의 물발언 과연 어제 아르헨티나 전에서 열이 받은 시청자들이 경기 끝나고 바로 잠을 자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이제 졸지에 조커가 된 그리스의 선전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걸까요? 결과 그리스와 나이지리아가 붙었던 시각에 방영된 해피투게더는 졸지에 한 자리 수로 추락하고맙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속해있는 조가 경기를 하는 시각은 축구경기 안하고 먼 발치에서 구경만 해야하는 다른 방송국은 술으로 속을 달랠 수 밖에 없어요. 그러나 분명 어제 한국과 아르헨티나 경기가 끝나고 방영한 '제빵왕 김탁구'는 서울 29%, 전국 25.4%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였어요. 원래 드라마를 주로 시청하는 여성층이 축구를 잘 안보다보니, 또 어제 1:3이 된 순간부터 김탁구로 채널을 돌렸는지까지는 모르겠다만 분명 김탁구는 .. 더보기
서우의 스타로서의 앞날이 어려워보이는 이유 대한민국에서 사는 건 무지 피곤하다. 학벌도 좋아아하고, 능력도 있어야하고 게다가 요즘은 외모마저 어느정도는 받쳐줘야한다. 하지만 이 모든게 단 한가지로 폄하될 수도, 또 묻혀질 수도 있다. 바로 인간됨됨이라고 지칭되는, 성격이나 혹은 예의범절이다.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이다. 그래서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가한 자는 바로 직격탄이 날라온다. 요즘은 어른말도 안듣는 젊은이들이 늘어났다고하나, 여전히 나이많은 분은 공경대상이고, 특히 어르신이 말할 때 감히 자기네들끼리 속닥거리거나 말을 한다는 건 있을 수 없다. 물론 초등학교 다닐 때 교장선생님의 지겨운 연설에서 선생님 몰래 자기네들끼리 이야기하는 건 어느정도 이해는 갈 수 있다. 개네들은 아직 어린이니까. 하지만 20대 중반이 되서 아직 사회경험이 없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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