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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종려상

칸영화제 역대 두 번째 여성 감독 황금종려상 수상작 '티탄' 왓챠 수입 배급 화제 17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올해 제74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줄리아 뒤쿠르노(38) 감독의 공포영화 이 영화제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차지했다. 1946년 영화제가 시작된 이후 여성 감독의 영화가 황금종려상을 받은 건 이번이 두 번째. 1993년 제인 캠피온 감독의 이후 28년만이다. 제74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연쇄살인범이 된 뒤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2016년 발표한 장편 데뷔작 로 전 세계를 경악에 빠뜨렸던 줄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센세이셔널한 신작이다. 공포 영화에 대한 기존의 선입견을 모두 깨부수는 파격적인 설정과.. 더보기
가장 따뜻한 색, 블루. 편견없이 바라본 보통의 사랑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 선배 토마스와의 첫 데이트 날. 15세 소녀 아델(아델 엑사르쇼폴로스 분)은 길을 가다가 우연히, 문학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일러주신대로 가슴을 뻥 뚫리게 하는 파란 머리의 그녀 엠마(레아 세이두 분)을 만난다. 토마스와의 진한 첫 경험에도 도저히 파란 머리의 엠마를 잊을 수 없었던 아델은 호기심에 들린 레즈비언 바에서 운명처럼 엠마와 재회한다. 그 나이 또래 친구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아델은 엠마를 만남으로서 자신만의 독특한 성 정체성을 찾게된다. 2013 제66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의 는 레즈비언 커플이 주인공인 영화다.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될 정도로 레아 세이두, 아델 엑사르쇼폴로스의 파격 정사신도 몇 씬 등장한다. 그러나 를 그저 평범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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