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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광역시

이수근,양준혁,이승기 안됩니다가 살린 1박2일 어제 19일 1박2일 방송분은 대단원의 6개광역시 미션을 완료하고, 방송 사상 최초(?) 스태프가 없는(?) 자유여행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착잡한 모습을 포착하였습니다. 다행히 며칠 전 언론에 의해서 언급된 것 처럼 멤버들의 개별여행이 아니라 5명이 함께 하는 여행이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스태프의 구속없이 그들만이 재치와 솔직한 매력이 구수하게 드러날 것 같아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다음주 방송이 될 것 같습니다. 이승기말대로 정말 스태프와 출연진이 형제애와 믿음으로 똘똘 뭉친 방송이니 가능한 모험입니다. 특히나 요즘 말많은 김종민의 분량 확보를 위해서 한시간마다 등장해야하는 슬레이트를 담당시킨 것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이제 안 버린다고 확언을 했던만큼 어떻게해서든지 김종민을 .. 더보기
1박2일 자유여행, 김종민 배려하지 않는 제작진 무리수 지리산 둘레길, 6대 광역시 미션에 이어서 1박2일이 다시 한번 각 개인별 미션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제작진이 최대한 배제된 채, 멤버들이 알아서 여행을 꾸리는 자유여행 형태로 이뤄질 것이라면서 멤버들의 당혹과 강한 반발을 샀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방영 예정인 '1박2일' 자유여행은 말그대로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촬영, 조명, 음향 등 주요 스태프들 없이 멤버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나섰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1박2일' 제작진은 "장소는 미리 준 상태였고 숙소에도 미리 열대 정도 카메라를 설치해 뒀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번 광역시 편에서 pd들이 빠진 형태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습니다. 평소 '1박2일'은 제작진의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촬영이 진행된다.. 더보기
1박2일 제작진의 눈물나는 김종민 살리기 발언 1박2일 관련 게시판과 커뮤니티는 온통 김종민에 대한 이야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도, 여전한 1박2일 제작진의 끊임없는 김종민 사랑에 두손두발 다 들 지경입니다. 저번주 광역시 특집 미션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업도시 울산광역시를 단순히 김태희의 모교 도시로 전락시켜 울산광역시 분들은 물론 수많은 시청자들을 경악시키더니, 그래도 5인 체제 이후 김종민이 점점 살아나고 있다고 자평하는 기사를 접하고, 정말 1박2일 제작진은 진심으로 김종민을 사랑한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희같은 서민들은 아무런 경력이 없어도 조금만 일 잘 못해도 어떤 꼬투리 잡혀서 쫓겨나는 잔인한 현실에 1년 가까이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하차요구가 끊이지 않아도 여전히 제작진의 비호아래 시청자들이 원한답시고 자신이 좋아하는 여배우가 졸업한.. 더보기
김종민때문에 김태희 팬클럽으로 변질된 1박2일 어제 1박2일 멤버들은 전국 광역시 곳곳에 뿔뿔이 흩어져 각 광역시의 볼거리와 먹을거리 등을 소개하는 미션을 받고, 그 곳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부산으로 날아간 이승기는 가는 곳 마다 인파가 몰려들어 게릴라 콘서트를 연상시켰으며, 대구로 간 강호동, 광주 이수근, 인천 은지원 역시 그 지역 명소에서 여러 시민과 함께 몸은 고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우리같은 일반인이 다가가기 어렵다는 연예인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한 인간으로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자하는 자세가 오늘날 1박2일을 있게한 원동력이 아닐까 싶네요. 특히나 이승기는 다니는 곳 마다 그의 얼굴을 보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늘 웃는 얼굴로 대하면서 선거운동을 방불케하는 악수에 적극적으로 응하는 등 역시 대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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