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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조

퇴진 거부 김장겸 사장 그럼에도 여론은 MBC 정상화다 MBC 문화방송(이하 MBC) 대표이사 사장 김장겸이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 노조원들의 퇴진 요구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김 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직원들을 두고 "문재인(대통령)의 홍위병."이라는 비하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MBC 내부에서도 가장 친박 성향으로 평가받아온 김장겸 사장에게 '이명박근혜'로 대표되는 지난 9년은 그야말로 꽃길만 걸었던 최고의 시절이었습니다. 전 사장이었던 안광한 체제 시절 보도본부장이었던 김 사장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를 축소 보도를 지시했다는 의혹으로 시청자 및 내부 구성원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 와중에도 용케 사장 자리에 오른 김 사장은 "적법한 절차를 걸쳐 선정된 대표 이사 및 경영진이 노조.. 더보기
무도 결방에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지지를 보낸다. 저는 매주 무한도전을 닥본사할 정도로 애청자는 아닙니다. 예전에야 매주 빠짐없이 무도를 보곤했으나, 언제부터인가 예고편이나, 다음날 뉴스를 통해서 볼만하다 싶으면 따로 챙겨볼 정도였습니다. 제가 tv를 잘 안보는 스타일이라, 그래도 무도는 챙겨보는 축에 속한다고해도, 다른 무도 애청자들에게는 명함도 못내밀 수준이죠. 하지만 요즘들어 왜이리 무한도전이 보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이번 무한도전 다이어트 결과가 궁금하기도하고, 하하 복귀 방송 이후, 하하가 길에게 쓴 예능노트에 뭘 썼는지도 궁금하고 무도 멤버들이 노인분장을 한 200회 특집이 보고 싶어서 그럴지도 모르나, 원래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이란 존재도 곁에 때는 잘 모르지만, 개인 사정상 며칠 안보게 되거나, 헤어지게되면 더욱 그리워하는 것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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