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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me

MAMA덕분에 절반의 성공을 이룬 아이비.이제는 음악으로 승부해야할 때 사실 전 MAMA가 먼지도 몰랐습니다. Mnet에서 기존에 해왔던 MKMF를 폐지하고 또다른 시상식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그 시상식이 MAMA인지도 몰랐고, 아예 관심도 두지 않았습니다. 연예계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것(?)을 알고있는 저마저도 외면한 시상식이니 다른 분들도 오늘 아침 인터넷에서 언론의 대대적인 보도를 보지않는 이상 MAMA가 뭔지도, 심지어 지금까지 어제 무슨 시상식을 했느냐도 모르시는 분도 많을 겁니다. 시상식이라기도 민망한 순간의 연속들이였습니다. 새로운 개념의 시상식을 만들기 위해서 MKMF를 폐지하고, MAMA를 신설했다고하는데, 제가봤을 때는 그냥 MKMF를 유지하지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면 오래된 역사는 자랑할 거 아닙니까. 딱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이제는 대중.. 더보기
아이비를 통해서 보는 박재범 복귀해법 아이비와 박재범. 언뜻 둘이 놓고 보면 다소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섹시한 외모와 활동하고 있는 여타 경쟁가수보다 뛰어난 춤솜씨와 노래실력을 가지고 있는 덕에 대중들의 주목과 인기를 한몸에 받았지만, 불미스러운(?) 과거의 사생활때문에 수많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일시적으로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아픔이 있는 공통점이 많은 스타들입니다. 그 둘 중에서 아이비는 현재 'Touch me'라는 예전 그녀의 전성기 때 불렀던 '유혹의 소나타'나 '오늘밤 일'보다 더욱 강렬하고 자극적인 섹시 댄스곡으로 연예계를 떠난 지 2년 만에 돌아왔으며, 2pm의 리더였던 박재범역시 아직 JYP와 전속계약이 유지되어있는 만큼 조만간 2pm으로 다시 돌아오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솔로로 활동할 것입니다. 하지만 잠시나마 가요계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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