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송혜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겨울 바람이 분다. PPL보다 좋은 조인성 송혜교 솜사탕 키스. 어느 드라마도 마찬가지이지만, SBS 는 엄청난 PPL이 눈에 띈다. 요즘 드라마가 점점 상당한 제작비를 요하는 블록버스터(?)로 가고 있고, 외주제작이란 특수성 때문에 아무리 말이 많아도 간접 광고의 유혹에 쏠깃할 수 밖에 없는게 사실이다. 드라마 속 PPL이 낳은 웃지못할 해프닝은 이미 작년에 방영한 을 통해 '희화화'되기까지 했지만, 그럼에도 실제 드라마 속 앤서니킴과 같은 드라마 제작자들은 결코 PPL을 포기하지 못한다. 결국 PPL이 시청자들에게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것으 최소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녹이는게 요즘 드라마 연출, 대본을 맡은 PD, 작가의 새로운 중요 역량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런 점에 있어서 , , 으로 환상의 커플로 떠오른 신우철-김은숙 콤비는 간접 광고주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능력자..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