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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

김연아 金 기념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배포합니다.(마감)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오늘 김연아 우승으로 눈물 한 바가지 쏟아낸 너돌양입니다. 김연아 김메달(?)기념으로 처음으로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1.E-mail 주소와 함께 2. 티스토리에 블로그 개설목적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 더보기
너무나도 황당한 일의 연속이였던 2010년 2월 25일. 살다살다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3번 듣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8년전과 똑같이 강자에게 금메달을 날강도 당하더니, 이제는 강자의 행동을 비판하는 장면을 좀 보냈다면서(어딜봐서) 편파적이라고 하지않나, 또 연고없는 한국에 와서 아직 감정의 조절이 미숙할 시점에 한국 비난한 걸로 꼬투리잡아서 미국으로 쫓아내보내면서, 만날 누구의 기사를 낼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영구제명을 시키지 않나;;;;;뭐 그래서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군요. 이건 트위터에 올리면 딱 좋은 내용이다만, 전 트위터를 안하는지라(개설은 했지만) 걍 잠도 안오고 끄덕끄덕 여기에다가 써봅니다. 조만간 무한도전과 박재범 영구제명 건은 이번주말안에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상당히 감정적인 글이 하나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하.. 더보기
드디어 한반도에도 지진이!!!! 바야흐로 2월 9일 오후 6시 몇 분 경. 너돌양은 이른 점심을 먹고 평소와 같이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그 때 어디선가 쿵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이게 뭔가요. 지진인가요????허걱 아무튼 순간 아이티 지진이 생각난 저는 지진이라는 생각에 그동안 학교다니면서 들어왔던(?) 지진 대피 요령을 생각하려고 하는데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그런데 지진치고는 쾅 하는 소리라 전 독서실 가스 터진 줄 알고(?) 급히 공부를 중단하고 독서실 사무실에 내려가니까, 저말고도 역시나 이 심상치않은 기운을 느낀 실생들 모두 사무실에 다녀가더군요. 아무튼 저도 총무한테 "혹시 무슨 일 생겼어요" 라고 물으니까 총무하는 말이 "다들 느끼는 가봐. 지진났나봐요"라면서 아주 쿨하게 대답하시더군요ㅡㅡ;;;; 다행히 그 지.. 더보기
[지붕킥]너무나도 밝은 세경의 모습이 더욱 슬프게 다가온다. 다행입니다. 사실 그녀가 제일 걱정되었는데 저의 예상과는 달리 너무 꿋꿋해서요. 그리고 가장 미워해야할 사람인 정음에게도 예전보다 더 살갑게 말을 재미있게 붙이고 그녀 먹으라고 맛있는 간식도 만들고요. 하지만 아마 그녀도 제가 몇 년 동안 해왔던 것처럼, 자기 직전에 남몰래 눈물을 흘리고 있겠죠. 처음에 남의 집 가정부 생활할 때와, 이유없이 보사마님한테 구박을 받을 때보다도요. 제가 지세를 응원한 건 단지 그녀가 사랑하는 모습이 저와 닮았기 때문이죠. 전 그 모습빼고는 아무것도 그녀와 공통분모를 찾을 수가 없어요. 오히려 남들이 보는 저의 겉모습만 말하고자한다면 정음이가 저랑 비슷하다고 하겠죠. 그러나 어찌보면 보통 여자들은 가장 아름답게 사랑할 시기에, 짝사랑에 대한 아픔과 그에 대한 실연으로 지금까.. 더보기
너돌양의 연말 결산과 2010년 계획 2009 너돌양의연말 결산! 꼴랑 한달 반 한거가지고 연말 결산을 할려니 쑥쓰럽네요. 사실 블로그를 연건 8월 30일입니다. 평소 글쓰는 것, 댓글다는 걸 좋아해서 시작한 블로그인데 뭔가 사정이 있어서 2010년 말부터 다시 할려고했지만 어찌하다가 다시 하게됬네요~아무래도 2009년 말 좋은 이웃분들과 만나기 위해서 다시 열게 된 것 같네요^^ 글 97개 / 댓글 988개 / 트랙백 22개 / 방명록 49개 / 방문자 144,518명 2009 내 블로그 포스트 best 5 1. 2009/11/15 - [너돌양의 연예계전망대] - 보통연예인 이승기.88만원 세대의 롤모델이다. 2. 2009/11/14 - [너돌양의 주전부리] - 대학. 인생의 절대 목표는 아니다. 3.2009/12/26 - [너돌양의 세상.. 더보기
[지붕킥73]예비 시어머니들이 선호하는 며느리감은? 보통 우리 엄마들은 참한 여자 좋아해요. 아무리 여권신장이다 뭐다해도 이왕이면 내 아들의 며느리감은 내 아들 떠받들어주길 원한데요. 일단 너돌이 엄마는 그래요. 그러면서 너돌이 남편감은 너돌이를 잘 이해해주고 너돌이랑 비슷한 남자를 만났으면 한대요. 하긴 너돌이 엄마는 너돌이 성격을 누구보다 더 잘알아요 ㅡㅡ; 너돌이 엄마가 좀 독특한건지, 아님 요즘 엄마들이 다 그런건지 요즘 남자들은 다 집안일을 해야한대요. 그래서 내년에 너병장 제대하면 김치담그는 것 부터 필두로 집안 살림 다 시키겠데요. 요즘은 남자가 집안일 못하면 집에서 왕따 당한데요. 그리고 너병장 아내 될 사람은 당연히 직장생활을 할거니가 아내 편하게 해서 돈벌게 하려면(?) 집안 살림을 다 도와줘야한데요. 그러면서 너돌이 엄마 친구 딸 남편.. 더보기
[지붕킥72화]여자들이 연하 꽃미남에게 끌리는 이유 필자가 3학년일 때 필자가 속해있는 과의 07학번 새내기중에 패션모델이 하나 있었다. 행정학과에 웬 패션모델이라니 좀 의아스럽기도 했지만, 우리과 뿐만이 아니라 모든 여학우들의 관심대상 1호였다. 얼굴은 강동원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훈훈한 외모에 키는 당연히 187이상은 되는 것 같았고, 무엇보다도 강동원처럼 스키니진이 잘 어울렸던, 또 주구장창 스키니만 입었던 이기적인 유전자인 그 후배가 교내를 워킹할 때 한번이라도 그에게 눈길한번 안 준 여학우들이 없었을 거다. 다음 카페 내에 있는 우리학교 내에서 첫눈에 반했지만, 잘은 모르는 사람을 찾는 '00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의 좋아하는 남학우를 찾는 익명게시판에는 늘 그 후배의 이름이 올라왔다. 댓글이 카페 사상 최초로 100개 넘었다나 .. 더보기
아나운서를 꿈꾸는 여대생들과,전 아나운서 노현정 오늘 한편으로는 너무나 씁쓸하고, 또한 만감이 교차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올해 공중파 3사 아나운서 채용이 '0'이라는 겁니다. 그나마 KBS는 적게나마 아나운서를 채용하는 것 같은데 MBC는 올해 아나운서 선발을 포기했다고합니다. 사실 아나운서 채용뿐인가요. 올해 채용시장 자체가 꽁꽁 얼어붙었죠. 아나운서, 특히 공중파 3사 아나운서 되는 건 하늘의 별을 따는 것보다 더 어렵죠. 지망생은 많지만 워낙 채용규모가 적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준비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나운서 아카데미 입문반·정규반을 다니느라 450만 원, 카메라테스트와 면접 의상 구입에 300만 원, 미용실 메이크업·헤어 비용에 300만 원이 넘게 든다고합니다. 게다가 개인 선택사항으로 성형까지한다면 한해 천만원은 훌쩍 넘지요. 하긴 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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