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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BMK 결혼식에 재뿌리게된 언론에 의해 왜곡된 장소영의 BMK 외모 발언 어제 인터넷을 달군 사건이 있다면 김민준 트위터 욕설 논란과 장소영의 본의아닌 BMK의 외모비하발언이 아닌가 싶습니다. 뮤지컬 음악감독이자 현재 나는가수다에서 자문단으로 활동 중인 장소영은 최근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남성분들 중에 BMK를 좋아하지 않다. 따지고 보면 BMK의 외모가 예쁘지 않기 때문에 거기서 반이 깎인다는 구절로 현재 네티즌들에게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제는 장소영씨가 예쁘지 않아 남자분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BMK의 결혼식이였습니다. BMK를 보고 한눈에 반하여 즉석에서 프러포즈를 하였다는 주한미군 출신 미국인 비행기 조종사인 남편과 4년동안 교제를 하다가, 국적을 뛰어넘는 사랑의 결실을 맺은 뜻깊은 날이였죠. 트레이드 마크인 레게머리를 풀고 고혹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웨딩드.. 더보기
나는가수다 음악의 참된 매력을 일깨워주었던 뮤지션 이소라와의 아쉬운 이별 한 때 '나는가수다' 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며, 일요일 5시만 되면 어김없이 집에 와서 바로 '나는가수다'로 채널 고정 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처음에 '나는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한다고 하였을 땐, 도대체 왜 이런 프로그램을 해야하는지 의문투성이뿐이였습니다. 이미 평가의 단계를 넘어선 가수들이고 각자 가지고 있는 음색과 추구하는 음악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을 일직선 상에 올려놓고 거기서 1등을 가리고 7위를 선정한다는 것이 기존 가수들이고 대중들에게도 반발을 초래할 여지가 있었습니다. '나는가수다' 방영 전에 요즘 방송에서 보기 힘든 실력파 가수들을 본다는 점에서 기대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어떻게 예술을 평가할 수 있나면서, 가수에 대한 모욕이라고 폄하짓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 더보기
나는가수다 옥주현 합류? 차라리 아쉬운 탈락 속 음원차트 올킬 김연우에게 재도전을 결국 일간스포츠 보도대로 나는가수다에 옥주현과 예전부터 새멤버로 거론되었던 JK김동욱이 합류한다더군요. 새로운 나가수 출연자에 옥주현이 내정되었다는 기사만으로 무려 그녀에 대한 악플이 수천개나 달렸는데 결국 출연하시겠다니 그녀의 드넓은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게다가 지금은 '나는가수다'의 열풍을 견인하였던 임재범이 건강상 문제로 잠시 나는가수다 무대를 떠나는 등 다소 혼란한 분위기입니다. 무엇보다도 그 때 나는가수다 신정수PD는 옥주현 합류에 대해서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면서 인터뷰까지 하셨는데, 웬지 그에게 농락당한 기분입니다. 하긴 그 때는 아직 확실히 옥주현 출연은 결정하신 건 아니였나보죠. 그런거보면 신정수PD님도 참 자기 주관이 강하신 분이십니다. 현재 김재철 사장에 맞서 공영방송 MBC를 지.. 더보기
나는가수다 진짜 손 잡아준 임재범 눈물없이 여러분을 들을 수 없는 이유 어제 나는가수다는 정말 이 세상의 어떤 미사여구를 다 끌어모은다고해도 표현할 수 없는 경지였습니다. 청중단 모두에게 기립박수를 받은 임재범의 1등은 너무나도 당연했고, 심지어 7위를 차지한 박정현도 오히려 전 과감하게 평소 일부 안티팬들에게 기교만 부른다고 하였던 그녀의 새로운 음악적 변신이 빛나는 소나기에 지난주보다 더 큰 점수를 주고 싶더군요. 그러나 벅찬 감동을 받아 '나는가수다'에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좋지 못하네요. '나와같다면'을 통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사활을 걸고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김연우를 당분간 '나는가수다'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도 슬플 뿐입니다. 그동안 김연우하면 '여전히 아름다운지' 등 토이 객원가수로만 알고있었지만 이번 '나는가수다'를 계기로 김연우의.. 더보기
나는가수다 당연한 1위 박정현,파격적 넘버원 이소라,충격의 BMK 7위 예상 밖 반전? 어제 나는가수다는 그야말로 생각하지 못했던 이변의 연속이였죠. 어제 순위이야말로 충격적인 결과였고, 어떻게보면 청중평가단에 대한 문제점도 나올 수 있는 여지를 남겼던 순위라고해도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어제 1등은 이견이 없었습니다. 가수들과 전문가들은 이소라, 임재범을 뽑기는 하였지만 보통 대중들과 개그맨 매니저들이 듣기에는 박정현의 노래가 최고였습니다. 다만 박정현은 늘 항상 똑같은 R&B스타일에 폭발적인 바이브레이션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임재범과 이소라보다 더 낮은 평가를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어제 그 두 가수만 없었다면 고민할 여지없이 박정현이 두말나위없이 1위였을 것인데, 결과 발표 때까지 누가 1위인지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나는가수다의 최고의 장점이자 끝.. 더보기
나는가수다 임재범.평가가 불가능한 나만가수다 눈물나는 위엄 지난 한 달동안 오로지 나는가수다 재개만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지난 주에 예전에 했던 방송을 다시 보여주지 말고, 그 때부터 시작하였음 하는 아쉬움도 컸습니다. 한마디로 나는가수다 기다리다가 간 떨어질 뻔한 오랜 기다림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길고 긴 기다림이 헛되지 않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니 기대 이상의 신들의 잔치였습니다. 기존 김범수, 박정현, 윤도현, 이소라에 소울 국모라고 불리는 BMK와 발라드의 신인 김연우. 그리고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국보급 락커 임재범까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새로 문을 여는 나는가수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더 고조시켰습니다. 그리고 정말 한자리에 모인 그들을 봤을 때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다시 한번 눈을 비벼.. 더보기
더 강해져 돌아온 나는가수다. 두려우면서도 기대되는 최고의 스릴러 'I'ii be back'.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나는가수다' 였지만 2011년 상반기 동안 가장 큰 이슈를 몰고온 대박 프로그램임은 부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시작부터 김건모, 이소라, 박정현, 김범수, 백지영, 윤도현, 정엽 의심할 나위없이 노래잘한다고 인정받아온굵직한 가수들을 모셔놓고 음악에 전문적이지 않은 대중들에게 평가를 받아 하나씩 떨어트린다는 점에서 비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게다가 누구를 떨어트린다는 것을 힘껏 강조해놓고 정작 애초 시청자들과 약속해놓은 룰을 지키지 않았다고 김영희PD가 경질되는 참사도 있었고 그 과정에서 온갖 비난을 다 받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요즘 이만한 프로그램이 없다면서 오로지 나는가수다 재개만 애타리게 기다리는 반응들이 속출할 정도입니다. 너무나도 빨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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