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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망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레디~액션!' 출품작을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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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and Youth Film Festival, 이하 BIKY)는 3월 28일(월)부터 4월 29일(금)까지 BIKY의 자랑이자 대표섹션인 어린이·청소년제작영화 ‘레디~액션!’의 작품을 공모한다. ‘레디~액션!’은 전 세계 각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직접 만든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으로, BIKY가 자랑하는 국제경쟁부문이다.





 출품작 중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30편의 본선 진출작은 영화제 기간 동안 ‘레디~액션!’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상영되어 관객들 앞에 선보이게 되며, 어린이와 청소년 부문에서 각각 6편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지난해 레디액션 수상자와 어린이·청소년 집행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비키의 프로그래머가 본선 심사를 맡으며, 시상식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폐막식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다음 해 ‘레디~액션!’심사위원의 자격이 주어질 뿐 아니라, 해외 어린이 및 청소년영화제 출품과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고로 작년 제10회 BIKY에서 ‘넓은 바다 상’을 수상한 <매일 지각하는 아이>가 지난해 열린 인도국제어린이영화제 ‘BEST SHORT FILM' 수상에 이어 지난 4월 열린 호주 Flicks에서 ’BEST DRAMA' 상을 받기도 했다. 





국내외 어린이 및 청소년(만 6~18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작품은 2015, 2016년도에 어린이,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여 제작한 단편영화로 주제 및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출품신청서는 영화제 홈페이지(www.biky.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메일(edu@biky.or.kr)로 출품신청서 접수 후, 예심용 DVD를 우편 및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3월 28일(월)부터 4월 29일(금)까지이며, 본선 진출작은 5월 30일(월) BIKY 홈페이지(www.biky.or.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영상을 통해 소통하고 스스로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참여형 영상문화축제로 어린이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다. 


2005년 프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WE ARE ALL UNIQUE 달라도 좋아!’라는 주제로 7월 19일(화)부터 7월 24일(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www.biky.or.kr ☎051-743-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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