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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전망대

이병헌. 이제는 도박혐의로 형사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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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너돌양은 무척 심란했습니다. 하지만 전 방금 또 두번 충격먹었습니다. 바로 그가 어제 혼인빙자간음죄로 그를 고소한 캐나다교포 권모씨로부터 이번에는 도박혐의로 형사고발을 받았기때문이죠.(2009/12/09 - [너돌양의 연예계전망대] - 이병헌 피소. 팬으로서 너무 안타깝다.)


기사 전문은 이러합니다.

드라마 ‘아이리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한류스타 이병헌(39)씨가 도박혐의로 검찰에 형사고발됐다. 앞서 이씨는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권모씨(22)로부터 “이씨의 결혼 유혹에 속았다”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이옥)는 옛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권씨가 이병헌씨를 도박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지난 9일 배당받아 수사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발인 권씨는 서울중앙지법에 민사소송 소장을 접수한 직후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발장을 잇달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발인 권씨는 이씨가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캐나다와 미국 등을 오가며 바카라도박을 상습적으로 해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권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이씨를 불러 본격 조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에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자신을 캐나다 교포라고 밝힌 권씨는 지인을 통해 지난해 9월 영화 홍보차 토론토를 방문한 이씨를 처음 만났다고 전해졌다. 그는 “이씨가 한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전화와 e메일을 주고받으며 연인관계를 지속했으나, 이씨 측의 권유로 캐나다 생활을 포기한 채 한국에 온 후 이씨가 변심해 버림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씨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신원을 알수 없는 남자들로부터 수십억 원을 요구하는 협박 전화가 수차례 걸려 왔다”며 “이번 사건을 수사 의뢰하고 맞고소를 통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반박했다.



전 지금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팬이라도 아직 확정적인 수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이상, 쉴드쳐주기도 싫고 그에 대해서 더 이상 할말도 없습니다.

어짜피 이번 사건에 대한 판단은 제가 아닌 대중들의 판단입니다. 왜 그녀가 이씨가 한창 잘나갈 때 왜 '엿먹어라'식으로 나가는지는 당사자가 아니라 머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정말 그녀가 꽃뱀이라서 그런지, 아님 정말 이씨에게 너무나도 극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받아서 그런지는 머 ㅡㅡ;;;

아무튼 이번 사건에 대해서 조속히 수사를 하여, 진실이 밝혀졌음합니다. 이제 이병헌은 국내 스타가 아닌 국위선양(?)하는 위치까지 간 배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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