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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망대

30일 개봉 '우리는 매일매일' 놓쳐서는 안되는 관람 포인트 BEST 3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는 여성들의 네버엔딩 페미스토리 이 30일 개봉을 하루 앞두고 세 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국 여성운동의 역사를 아우르는 페미니즘 아카이빙 영화! 어제와 오늘, 내일을 이어가며, 보다 나은 여성으로서의 삶을 위해, 세상을 위해 페미니즘 다이어리를 함께 쓰자고 제안하는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잊히거나 기록되지 못한 1990년대 페미니즘 이슈를 생생하게 다룬 페미니즘 아카이빙 영화라는 점이다. 당시 인물들의 증언과 자료화면을 통해 여성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기록했다. 한국 페미니즘 운동사의 아카이빙 가치가 있는 은 1990년대 페미니즘 이슈와 성과들을 기록으로 남기면서 현재 페미니즘 이슈를 경험하고 있는 다양한 여성들과 소통하는 작품이다. 영화는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음을 상.. 더보기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여성 감독 특별전 '원더우먼스 무비' 개최 최근 국내외 영화계에서 여성 감독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는 10월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여성 감독 특별전 ‘원더우먼스 무비’를 준비해 화제다. 지난 2015년 故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이하 김지석 프로그래머)는 세계 각국의 영화인들로부터 추천 받은 최고의 ‘아시아영화100’을 선정하면서, 향후 5년마다 리스트를 업데이트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김지석 프로그래머의 약속을 기억하면서 전 세계 영화인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아시아영화100’의 첫번째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 감독이 만든 최고의 아시아영화에 대한 설문을 동시에 진행하여 10편의 영화를 선정했다. 향후에도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영화의 미학과 산업적 가능성에.. 더보기
노년 레즈비언의 사랑 이야기 다룬 '우리,둘' 7월 28일 개봉 제46회 세자르영화제를 포함해 전 세계 유수 영화제 11개 부문 수상, 22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2021년을 대표할 로맨스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7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 온 세상을 떠나보내도 함께 하고 싶은 니나와 마도, 두 여인이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걸작으로 평가받는 은 제46회 세자르영화제에서 총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데뷔 작품상을 수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영화상 프랑스 영화 대표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부문 프랑스 엔트리로 출품되어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전 세계 유수 영화제 11개 부문 수상, 22개 부문 후보에 오른 은 현재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하며 지.. 더보기
전대미문 스펙터클 아트버스터 예고 '잘리카투' 8월 개봉 확정 지금껏 본 적 없는 전대미문 스펙터클로 규모에 압도당하는 진기한 체험을 제공할 (감독 리조 조세 펠리세리)가 올 여름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30초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시골 마을의 푸줏간(도축장)에서 도망친 물소 한 마리가 온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마을의 남자들이 물소를 잡기위해 발 벗고 나서면서 펼쳐지는 추격전이 압권인 는 78회 골든골로브 시상식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93회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인도 영화 대표로 선정된 작품이자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초청을 받아서 큰 호응을 이끌어 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세상의 광기 어린 질주에 대한 알레고리(우화)를 스크린에 표현하기 위해 폭주하는 물소와 광기에 사로잡힌 수 천명의 군중을 등장시켜 만든 강렬한 추격전은.. 더보기
개봉 2주 앞두고 예매율 1위 등극 '블랙 위도우' "MCU 최고 액션 담았다" 코로나19로 급격히 위축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러줄 영화로 기대를 모으는 가 오는 7월 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지난 24일 한국 취재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화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과 연출을 맡은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이 참여해 영화에 대한 진솔하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이번 한국 취재진을 위한 특별 화상 컨퍼런스에 참여한 스칼렛 요한슨은 “드디어 로 여러분 곁을 찾아 왔다. 10년 간의 땀의 결실이 맺어지는 순간”이라며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블랙 위도우’는 자신의 나약한 면을 외면하지 않고 그것을 통해 더 강인해지고 성장하는 캐릭터”라며 다른 어벤져스 멤버들과 차별화된 블랙 위도우 캐릭.. 더보기
'언더커버''라켓소년단''발신제한' 스크린-브라운관 사로잡는 이재인을 주목하라 JTBC [언더커버]부터 SBS [라켓소년단]까지 TV드라마를 통해 2021년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재인이 영화 으로 스크린까지 사로잡으며 대세 배우로 큰 주목을 받고 있어 화제다. 영화 , 등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며 '떡잎부터 남다른 될성부를 나무'로 주목받아온 배우 이재인은 지난 6월 12일 종영한 [언더커버]에서 성공 대신 약자를 위해 살아온 인권변호사 ‘최연수’(김현주)의 딸 ‘한승미’ 역할을 맡았다. 이재인은 영특한 기지를 발휘해 위기에서 가족을 구해내기도 하고, 때로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하기도 하는 ‘한승미’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렇게 연기를 향한 이재인의 멈추지 않는 열정은 [라켓소년단]으로 이어졌다. 최근 인기.. 더보기
'발신제한'부터 '모가디슈' '인질'까지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 살리는 황금 라인업 6월 23일 개봉하는 의 뒤를 이어 , 등 ‘탈출’ 소재를 다양한 컨셉과 장르로 구현해 낸 한국 영화 기대작들이 여름 개봉을 속속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를 구할 기대작으로 주목받는 , , 은 모두 각기 다른 장소에서 펼쳐지는 '탈출' 이야기를 각 영화의 매력으로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이들 영화 중 가장 먼저 개봉하는 은 ‘차에서 내리면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라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폭탄이 설치된 차에서 탈출하기 위해 펼쳐지는 내릴 수도, 멈출 수도 없는 도심 추격 액션이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바, 실제 부산 도심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시원한 액션과 탈출을 향해 폭발하는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이 이른 여름 시장을 강타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더보기
'블랙 위도우' 역대급 스케일, 새로운 캐릭터 등장 알리는 스틸 공개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한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 가 강렬한 카리스마와 역대급 스케일, 그리고 NEW 캐릭터의 등장을 알리는 ‘운명의 시작’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 분)의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씬은 물론,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숨겨진 스토리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NEW 캐릭터인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분),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분),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 분)이 그 존재만으로도 궁굼증을 자극시킨다. 이들은 블랙 위도우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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