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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최효종 고소

승승장구 개념 국민 개그맨 최효종의 뼈있는 통쾌한 한마디 개그맨 최효종이 무소속 (전 한나라당 소속) 강용석 의원에 의해 '집단모욕죄'로 고소 운운을 당한 직후 바로 녹화된 입니다. 또한 그 사건 이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최효종이 에서 고소 건과 관련한 심경을 밝힌다기에 자연스럽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갈 법도 합니다. 왜냐 최효종은 강용석 의원 덕분에 평소 를 즐겨보지 않았던 국민들조차 알게된 '국민 개그맨'이 되었거든요. 어릴 때부터 를 보면서 개그맨의 꿈을 키워온 그는 재력가(?) 아버지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고 합니다. 지난 11월 17일 고소 소식이 전해진 직후에는 어머니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는 기쁨에(?) 화면 캡처까지 하실 정도로(?) 아들의 개그를 전적으로 지지하는 부모님이었습니다. 하지만 .. 더보기
뿌리깊은 나무 시청자들의 가슴에 와닿는 똘복의 한맺은 절규 강채윤으로 변장한 한짓골 똘복(장혁)이 세종 이도(한석규)를 죽이려고 한 것은 순전히 '오해' 였다. 이도는 애시 당초 똘복 아버지를 죽일 의도조차 없었다. 되레 자신이 장인과 아무 죄없는 노비들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수십 년을 보냈다. 하지만 이도는 '오해'이기 때문에 "오해다" 라고 했을 뿐, 왜 우리 아버지를 죽였나요라는 절규에 “침묵이 내 답”이라는 뻔뻔한 답변은 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이도는 자신을 원망하는 담이(소이. 신세경)에게 "내가 너희 아버지와 똘복이를 죽이려고 죽인 것이 아니다"(담이는 똘복이 죽은 줄만 알았다) 를 강조했다. 이제는 강채윤이 아닌 똘복이에게도 여전히 그가 과인을 믿고 따라와 주길 바랐다. 하지만 똘복이는 세종의 대의를 알면서도 쉽게 그의 편이 되어주지는 못했다. 되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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