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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무한도전X아수라. 배우들을 위한 예능 베테랑들의 배려가 돋보인 또 하나의 레전드 탄생 요즘 자신이 출연한 영화 개봉을 앞둔 배우들이 가장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은 SBS (이하 )이다. 중화권에서의 의 엄청난 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한국에서 은 몇 년째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꼴찌에, 비슷한 시간대에 하고 있는 MBC , KBS 에 비해 화제도도 높지 않다. 그럼에도 에 톱배우들이 계속 나오는 것은, 중화권에서의 인기를 의식한다기 보다,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밖에 없기 때문이다. 예전같았으면 MBC , SBS 와 같은 토크쇼에 출연하여, 약간 망가져주기만 하면 됐지만, 이미 그 프로그램들은 폐지된 지 오래고, 이제 시청자들은 TV에서 보기 힘든 유명 배우가 토크쇼에 나온다고 예전처럼 열띤 환호를 보이진 않는다. 차라리 MBC 처럼 독한 토크쇼에 나오면 모를까. 예전.. 더보기
점쟁이들 아예 코믹을 선택한 호러물. 이제훈 연기 변신 빛나 멜로, 드라마, 스릴러, 액션 등 영화라면 대부분 챙겨보는 글쓴이건만, 유독 극장에서 보길 꺼려지는 장르가 있다. 바로 다음 아닌 공포다. 글쓴이가 공포를 스킵하는 것은, 분명 무서움을 잘 타는 겁많은 성격도 기인한다. 하지만 사람이 무서운 스릴러에 비해 귀신, 영혼이 출연하는 공포물은 무섭기보다 웃음이 나오기 일수다. 실제로 요근래 개봉했던 호러물은 흥행은 물론이요, 혹평 일색인 작품이 대다수였다. 아무래도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이 되다보니, 귀신에 대한 두려움이 격감한 것도 이유이겠더만, 어찌되었던 글쓴이의 개인적 취향과 일주일에 극장을 무려 3~4번 방문하는 특성상 호러물은 스크린에서 잘 안보게 된다. 하지만 호러물이라면 질색인 글쓴이도 꼭 극장에서 봐야하는 영화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 .. 더보기
유령 웃음보 터트리는 소지섭-곽도원. 이연희 뛰어넘는 환상 개그 콤비 구축? 드라마 에는 연기 참 잘하는 남자 배우들이 대거 포진되어있습니다. 스타성과 연기력 모두 입증된 소지섭은 말할 나위 없고, 에서 김성균과 더불어 일약 스타로 등극한 곽도원, 뮤지컬,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는 엄기준, 단 2회 특별 출연일 뿐이지만, 소지섭에 맞먹는 놀라운 연기 내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던 최다니엘. 아직까지는 적은 비중으로 등장하지만 훗날 반전이 기대되는 권해효와 장현성까지. 이들만 놓고 보면 참으로 완벽한 캐스팅입니다. 현재 김우현으로 페이스 오프한 박기영(소지섭 분)의 수상한 냄새를 맡고 움직이는 권혁주(곽도원 분)과 팬텀과 연결되어있는 것으로 보이는 전재욱 (장현성 분)의 존재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경찰청에 잠입. 여배우 신효정을 죽인 팬텀의 정체를 파헤치고자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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