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연기 평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물 노력에 비해 배역 잘못만난 권상우? 현재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30대 초중반 혹은 20대 후반 남자스타 중에서 권상우만큼 참으로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배우도 없을 듯 합니다. 바보연기를 해도 멋져보이는 원빈도 있지만, 권상우처럼 순박함과 덮수룩함 그리고 비열한 악역을 오간 청춘스타는 드문 편입니다. 하지만 꽃미남 스타로 화장품 모델을 하는 순간에도 거지와 다를바 없는 분장으로 온 몸을 다 내던지는 열연을 한 그이지만, 이상하게 그의 연기력은 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딱히 훌륭한 연기력까진 필요없었던 '동갑내기 과외하기','천국의 계단' 그리고 '말죽거리 잔혹사'를 제외하곤 이상하게 권상우가 이미지 변신을 꾀한 작품들은 이상하게 혹평을 받곤 합니다. 따지고 보면 권상우를 스타덤에 올려준 건, 그의 몸이 화제가 되었던 '동갑내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