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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여전히 아름다운지

김어준 정확하게 불러 나는가수다에서 제일 위험하다는 김연우에 대한 아쉬운 편견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고백하자면, '나는가수다'에 김연우가 나온다는 소문을 듣기 이전에 저에게 김연우라는 이름은 참 생소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김연우가 제가 너무나도 좋아했고, 또 꾸준히 잘듣고 있는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불렀던 객원가수였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김연우 이름을 들었을 때, 예전에 토이 노래 부른 객원가수 아니였나 얼핏 스쳐지나가기도 하였는데, 그 가수의 목소리는 좋아해도 정작 그 노래를 부른 가수 이름을 모른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김연우에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비록 대중적으로는 인지도가 부족한 편이지만, 이미 그는 음반 발매 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밀리언 셀러급 노래로 잘 알려진 가수입니다. 실제로 지난 '나는가수다' 의 경연에서 김연우가 '여전히 아름다운.. 더보기
나는가수다 임재범.평가가 불가능한 나만가수다 눈물나는 위엄 지난 한 달동안 오로지 나는가수다 재개만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지난 주에 예전에 했던 방송을 다시 보여주지 말고, 그 때부터 시작하였음 하는 아쉬움도 컸습니다. 한마디로 나는가수다 기다리다가 간 떨어질 뻔한 오랜 기다림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길고 긴 기다림이 헛되지 않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니 기대 이상의 신들의 잔치였습니다. 기존 김범수, 박정현, 윤도현, 이소라에 소울 국모라고 불리는 BMK와 발라드의 신인 김연우. 그리고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대한민국 국보급 락커 임재범까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새로 문을 여는 나는가수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더 고조시켰습니다. 그리고 정말 한자리에 모인 그들을 봤을 때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다시 한번 눈을 비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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