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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PD 트위터

무한도전 노홍철 잡은 정준하의 통쾌한 복수에 담긴 또다른 중요한 의미 매번 색다른 주제로 추격전과 꼬리잡기를 시도해오던 이 이번에는 멤버들의 개인 tv 단독 개국을 걸고 숨막히는 추격전을 진행하였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 7명의 tv가 동시에 개국되어 뭔가 산만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분명 멤버들만의 방송을 하라고 단독 카메라도 주고, 단독 샷도 날려주는데 이상하게 방송 진행보다 자신이 카메라를 꺼서 종파시킬 멤버 잡기에만 혈안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 시청자들은 원하지 않는데 무려 7개 채널의 동시 개국. 이 중에서는 계속 보고 싶은 채널도 있을 것이고 그냥 빨리 망해버렸으면 하는 채널도 있을 것이고, 자기가 알아서 스스로 끝낼 채널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결국 개국이라는 감격을 앞둔 채널들은 어떻게해서든 살아남아 .. 더보기
무한도전 김태호PD. 어이없는 이적설에 할말없다고 대답한 이유 어제 새벽 인터넷은 난데없는 무한도전 김태호PD의 종편 이적설에 시끄러웠습니다. 트위터 아이디에 MBC라는 단어가 들어갈 정도로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대단한 PD로 알려진터라, 일단 사실 여부를 떠나 그의 이적설 그 자체만 들어도 큰 충격이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김태호PD의 정확한 답변이 없었기 때문에 기다려 보기로 하였습니다. 몇 달전 몇몇 언론이라고 자칭하는 연예 매체들의 이승기 이적설로 큰 곤욕을 치룬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만큼은 모든 사실이 제대로 확정되기 전까지 돌아가는 판세를 관망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김태호PD는 갑자기 불거진 자신의 종편 이적설에 대해서 트위터로 이미 작년 겨울에 거절한 일이고 한 연예 매체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말씀드릴 게 없다"는 그들이 질문하는 사항에 부인을 안.. 더보기
무도 결방에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지지를 보낸다. 저는 매주 무한도전을 닥본사할 정도로 애청자는 아닙니다. 예전에야 매주 빠짐없이 무도를 보곤했으나, 언제부터인가 예고편이나, 다음날 뉴스를 통해서 볼만하다 싶으면 따로 챙겨볼 정도였습니다. 제가 tv를 잘 안보는 스타일이라, 그래도 무도는 챙겨보는 축에 속한다고해도, 다른 무도 애청자들에게는 명함도 못내밀 수준이죠. 하지만 요즘들어 왜이리 무한도전이 보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이번 무한도전 다이어트 결과가 궁금하기도하고, 하하 복귀 방송 이후, 하하가 길에게 쓴 예능노트에 뭘 썼는지도 궁금하고 무도 멤버들이 노인분장을 한 200회 특집이 보고 싶어서 그럴지도 모르나, 원래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이란 존재도 곁에 때는 잘 모르지만, 개인 사정상 며칠 안보게 되거나, 헤어지게되면 더욱 그리워하는 것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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