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1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최상의 조합이 만든 리얼 배낭여행 지난 1일 첫 방영한 tvN 1회는 ‘배낭여행’이라는 기본 컨셉 외엔 , 와는 전혀 달랐다. 일단 에 합류한 윤상, 유희열, 이적에게는 여행의 필수품목 중 하나인 트렁크 가방조차 허용되지 않았다. 아무런 준비 없이 떠나는 급조 여행. 여행을 위한 사전미팅으로 알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했다가 바로 페루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게된 세 남자는 격렬한 멘붕에 빠진다. 세면도구는 물론이거니와 속옷 한 장 챙기지 못하고 급하게 공항으로 달려간 세 남자는 영문도 모른 채 페루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연로한 노배우들과 달리, 해외 거주 경험이 있고 영어에도 능통한 세 뮤지션에게 배낭여행은 그리 어려운 미션은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배낭여행 아무런 준비없이 잘 알지도 못하는 낯선 땅으로 급히 떠나는 것은 한없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