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 신효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가수다 신들의 경연에서 순위만 남은 비참함 MBC를 대표하는 두 간판 프로그램의 희비가 엇갈린 주말이었습니다. MBC 방송연예대상에 빛나는 는 새가수 신효범에 대한 찬사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지난주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한 반면 은 '나름가수다'에서 3년 만에 20%를 넘는 감격을 누렸으니까요. 물론 '시청률'로 프로그램의 퀄리티를 재단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인 반응을 보면 이건 뭐 패러디가 원조를 앞섰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음악 프로그램(?)에서 가장 빼놓을 수 없는 음원 성적 또한 하루 일찍 발매된 이 한참 앞서고 있구요. 에 비해서 골수 마니아들이 집결되어있다는 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패러디를 통해서 평소보다 약 3~4%의 시청률을 얻었다는 것은 그냥 무심코 넘길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에 대한 반응과 기대치가 예전보다 떨어지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