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오 첫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신파보다 최악인 조편성 한창 공중파 프로그램에 오디션 열풍이 막 일어났을 당시, 유일하게도 KBS는 연예인 오디션이 아닌, 취업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방영한 적이 있었다. 능력있는 젊은 인재들에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기획된 는 당시 프로그램에 대한 호평과는 별개로 시청률 면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해야했다. 미국의 유명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서바이벌'의 분위기를 차용한 듯한 는 각종 미션을 통해 매회 탈락자를 선발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 우승자에게는 상금, 세계 일주 기회는 물론 스폰서 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선사한다.여기까지는 나 등 비교적 성공한 오디션 프로그램과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하지만 는 상당한 마니아 층을 확보했음에도 불구, 결국 여타 오디션처럼 대중화에는 큰 성과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