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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이선희 이승기

놀러와 보기 안쓰러운 정준호 이하정 키스만 남은 루머해명.이선희-이승기편이 그립다 하와이 신혼여행 정보 더보기 전 신정수PD 체제 시절 세시봉으로 여타 다른 토크쇼들과 차별화를 성공하면서 기획토크쇼의 성공시대를 열었던 놀러와가 이번주는 흡사 주부님들을 위한 아침 방송 혹은 부부클리닉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가정의달 특집 기획이라면서 결혼한 지, 아니 만난 지 180일도 안된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나와서 우리들은 너무나도 행복합니다를 읊조리는데, 갑자기 공영방송이 한 연예인의 루머 해명을 위한 전유물로 탈바꿈한 기분까지 들더군요. 게다가 김흥국의 뜬금없는 박지성, 이서진이 아나운서 신부를 원하다는 폭탄(?)발언까지 참으로 눈살이 절로 찌푸려지기까지 하였습니다. 하긴 타이밍도 정준호가 증권가 찌라시 카더라로 루머가 나돈 것이 아니라, 연예계 대표적 흥신소 모 일간지에 의해 한 남자가 그.. 더보기
놀러와. 이선희와 이승기 하늘이 내려주신 아름다운 인연 어제 놀러와는 대한민국 국보급 여가수 이선희와 그녀가 아끼는 애제자들이 총출연해 명가수 이선희를 위한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놀러와가 막을 열고 이승기, 정엽, 홍경민이 차례로 그녀를 헌정하는 노래를 바친 이후, 어제의 주인공인 이선희가 등장하는 순간, 탁 트이면서도 맑은 음색에 쩌렁쩌렁한 목소리에 역시 대한민국 최고 가수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5년만에 놀러와 출연하였다는 이승기도 참 반가웠지만,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여 순수하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은 한결같은 이선희의 숨겨진 매력을 볼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미 이선희와 이승기의 오랜 인연은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홍경민과 정엽의 출연은 참으로 의외였습니다. 그러나 얼굴도 잘 모르는 걸그룹에게도 그녀들의 인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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