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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홍콩 항일 독립 운동 다룬 '그날은 오리라' 12월 12일 개봉 홍콩 영화계를 대표하는 허안화 감독과 중화권을 대표하는 배우 주신, 펑위엔, 곽건화의 열연으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화제를 모았던 가 오는 12월 12일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시대배경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는 1941년 홍콩의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군을 피해 독립 운동의 주요 인물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려는 조직원들의 활약과 그들을 돕는 교사 출신 여성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를 그린 항일 대서사 드라마로, 지난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 및 사람사는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 당시 일제의 침략과 식민통치라는 비극적인 역사를 안고 있는 한국 관객들에게 묵직한 감정에게 안겨주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국가와 민족을 독립을 위해 전면에 나선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담대한 활약이.. 더보기
[지붕킥68화]대접받을 사람이 대접받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슬픈 역사 우리나라 역사는 그저 아이러니로 가득차 있을 뿐입니다. 정작 대접을 받아야할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국가유공자 대우도 못받고 단칸방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 반면에, 일제 시대 때 일제 천황 찬양에 앞장섰던 분들의 자식들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한자리 떡하니 차지하고들 계시니까요. 친일파 문제는 그 때 당시 완벽하게 처리했어야했지만, 우리나라의 뒤틀린 역사는 그리 하지 못했기에, 결국 해방된지 6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리나라는 친일파 처단때문에 친일을 했던 인물들의 행적이 나올 때마다 몸살을 앓고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친일인명사전에 들어가신 분들 후손들이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으니까요. 역시 김병욱PD는 현실에 대해서 예리한 눈을 가지신 분입니다. 보석은 독립운동가 후손이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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