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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노예계약

동방신기 3인 활동중단. 에이백스 말이 사실이 아니길 바랄뿐. 한 때 동방신기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동방신기마저 제가 한 때 열성적으로 좋아했던 소속사 선배 HOT처럼 갈갈이 찢어졌을 때 마음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왜 10년 전 과오가 연달아 되풀이 되는지, 과연 소속사 잘못인지, 아니면 소속사 주장대로 나간다는 친구들이 돈독에 올라서 그런지, 대중들은 알 길이 없습니다. 결국 SM이 싫다는 3명은 자기 갈 길을 걸었고, 나머지 2명은 소속사에 남았습니다. 하지만 연기를 도전한다는 SM잔류 두명의 성적표는 신통치가 않습니다. 한명은 이미 고배를 마시고 현재 뮤지컬에 도전하고, 한 명이 출연했다는 드라마는 여전히 편성조차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반면 SM을 나간 3명은 일본에서 그들의 활동을 도와주었던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고 승승장구 잘 나가는 듯 보였습니다. 게.. 더보기
아이돌 소속사. 돈이 아닌 사람으로 대하라. 몇 주전 해피투게더 중에 필자의 관심을 사로잡은 장면이 있었다. 먼저 운을 튼건 JYP소속 아이돌 2AM의 조권과 진운이였다. "1위를 하니 차가 바뀌고, 무엇보다도 식사 5000원 제한권이 없어졌는" 말을 듣고, 바로 한 때 JYP에 몸담았던 원투가 거들어 "너네 아직도 5000원 제한권이 있나?"고 한 뒤 JYP 시절 1위 못한 시절 설움을 토로했다. 무엇보다도 원투가 가장 서러웠던건 그 당시 잘나가는 스타였던 비와 김태우의 건강검진을 알아서 챙겨줬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김C가 "우리 기획사는 아무리 적자라도 식사만큼은 양껏 먹는다. 김밥 같은 거 먹은지 오래됬고, 밥만큼은 잘먹는게 우리 기획사 신조다"라면서 같은 출연진들의 염장을 제대로 지른 것이다. 또한 그는 음반을 녹음하기 전 다른 가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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