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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리더십

무한도전. 최악을 최선으로 만드는 유재석의 남다른 리더십 지난 7일 방영한 는 얼마 전 '말하는대로' 미션에서 공약한대로 '정준하팀', '정형돈팀'으로 나눠 각각 독도, 중국 북경에 가서 약속을 이행해야만 했다. 정형돈과 노홍철, 하하 그리고 데프콘이 합류한 북경팀은 무사히 중국 북경에 도착했지만, 안타깝게도 독도를 방문해야하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 팀은 녹화 당일 태풍 볼라벤, 덴빈의 영향으로 독도행이 좌절되었다. 하지만 마냥 제작 회의실에서 앉아 발만 동동 구를 수 없었던 독도팀은 북경팀과 전화를 걸어 부랴부랴 상황을 전한다. 그리고 독도에 가지 못하는 대신 북경팀, 서울팀으로 나눠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무도스타일' 뮤직비디오 제작 대결 구도를 성립한다. 한 마디로 궂은 날씨로 인해 갑작스럽게 결정한 임기응변이었다. 게다가 뮤직비디오를.. 더보기
무한도전 조정 유재석 눈물에 가슴찡한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어제 7월 30일은 무한도전 조정 특집을 마무리하는 의미있는 날이였습니다. 지난 5개월 동안 난생처음 잡아본 노로 무사히 완주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처음에 무한도전 2011년 장기 특집으로 조정을 한다고 했을 때 내심 안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일에 멤버들이 너무나도 힘겨워하는 모습이 안쓰러웠기 때문입니다. 저같은 시청자들이야 가만히 앉아서 tv를 보면서, 그렇게 고액의 출연료를 받는데 이것도 못하나 저것도 못하나 지적질을 하는 것이 쉽지만, 막상 저기서 노를 잡아보면 그런 말이 쉽게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 봅슬레이, 레슬링 때도 그랬고, 마니아가 아니라면 쉽게 접근할 수도 없고, 무한도전을 통해 재미를 접하게된 운동들인지라 그걸 직접 .. 더보기
무한도전 유재석 길을 위한 감동 희생 이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리더 대학교 3학년 시절,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비법에 대한 주제로 학과 주최 프리젠테이션 대회에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이 시대 스테디셀러 책을 주제로 한 프리젠테이션이였는데, 불과 몇 년전(?) 발표한 내용이지만, 그 내용 모두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것 하나는 확실히 기억이 나네요. 혼자서 할 때보다 함께하는 것이 더 성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구요. 하지만 정작 그 내용을 발표한 저나, 그 책을 수도없이 읽음직한 많은 분들은 혼자가 아닌 함께 가야 우리 구성원이 더 잘될 수 있음은 물론, 이 사회가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실천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꾸만 한 자리를 놓고 여러 명이 달려들고, 한 사람만 그 자리를 차지하고 나머지 사람은 패자가 되어버리는 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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