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타는 청춘. 스스로에게 김광규의 편지. 청춘 감성 적힌 따뜻한 위로 "객지에서 묵묵히 18년을 견뎌준 그대에게 박수 세 번을 보낸다. 짝짝짝" 지난 27일 방영한 SBS 에서 김광규는 자기 스스로에게 편지를 보낸다. 다른 출연진들은 뽑기 형식을 통해 각기 다른 멤버들에게 편지를 보냈지만, 김광규는 그 자신의 이름을 뽑았다. 그래서 그 스스로에게 편지를 써야했다. 김광규의 지난날 굴곡진 인생사는 굳이 뿐만 아니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이야기이다. 그는 35세에 연기를 시작했고, 그 이전에는 직업군인, 택시운전사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다. 연기를 시작한 이후에는 사기도 많이 당했다고 한다. JTBC 에 출연했을 당시, 김광규는 스스로 20~30대가 제일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지금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두각을 드러내며 인기 연예인이 되었지만,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