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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있어 행복했던 9주의 시간들 잘 생긴데다가, 요리까지 잘하는 대인배 차승원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tvN 이 지난 20일 '삼시세끼 파이널-삼시세끼 감독판'(이하 '삼시세끼 파이널')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종영을 아쉬워하는 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만재도에서 서울로 올라온 '삼시세끼 파이널'은 아직 끝나지 않은 차승원의 불타는 요리혼과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세 남자, 그리고 9주의 시간 동안 부쩍 자란 산체와 벌이의 못다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서울 모처에 위치한 스태프의 오피스텔에서 다시 뭉친 세 남자는 차승원이 만든 잡탕찌개와 소시지 야채볶음을 먹으며 일약 ‘최후의 만찬’ 시간을 가졌다. “솔직히 만재도에서 먹던 음식들이 더 낫다.”는 나영석PD의 한 마디가 이어졌지만, 차승원 표 음식들은 여전히 맛깔스.. 더보기
삼시세끼 어촌편, 더할나위 없이 아름다웠고 먹먹한 만재도의 마지막 이야기 지난 13일 방영한 tvN 8회에서,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게된 차승원, 유해진, 추성훈, 손호준 4명의 남자들은 제작진의 요구에 응하여 회전초밥을 해먹기로 한다. 고난도의 수준을 요하는 요리였지만, 모든 종류의 요리를 두루 섭렵한 차승원이 있기에 가능한 미션이었다. 비록 유해진이 그토록 원하던 감성돔, 참돔 등 귀한 생선은 맛볼 수 없었지만, 노래미 하나만으로도 유명 회전초밥 전문점이 부럽지 않은 스시 향연이 펼쳐진다. 지난 13일을 끝으로 만재도에서 촬영한 분량을 마무리 지은 은 시청률, 화제도 모든 면에서 대성공이었다. 평균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함은 물론, 매회마다 맛깔스러운 요리를 선보인 차승원은 ‘요리의 신’으로 불리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여기에 사람좋은 바깥양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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