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사프린세스 뒷심의 힘은 서변앓이덕분. 2008년 '베토벤 바이러스 vs 바람의 나라 vs 바람의 화원' 이라는 거대한 수목드라마 전쟁에 이어, 또다시 시작된 '신데렐라 언니 vs 개인의 취향 vs 검사프린세스'라는 가슴떨리는 수목드라마 2차 대전에서 출연진만 보면 가장 딸려보이는 건 단연(?) 검사 프린세스였다. 일단 여자 톱스타 한명을 끼고 하는 신데렐라 언니, 개인의 취향( 문근영, 손예진)에 비해 아이리스로 다시 인기를 회복했다고하나, 톱스타라고는 불리기 어려운 김소연과 핫라이징 스타 이민호, 옥택연과 그들만큼은 아니다만, 그래도 한번 여심을 흔든 적이 있던 천정명에 비해서 박시후의 인지도가 떨어지는 건 부인할 수 없었다. 하지만 필자는 이 수목대첩이 시작되기 이전 의외로 검프가 상당히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예상을 했다. 그도 그럴것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