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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하지원

시크릿가든 체인지 전 주원이 불쌍해보이는 이유 겨울이 되니 다시 만화 속에나 등장할 법한 재벌가 왕자님들이 다시 등장하여 여자들의 마음을 잔뜩 흔들어 놓으시네요. 시청률은 안습이지만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는 호평이 자자한 '매리는 외박중'이나 방송 4회만에 20%를 넘으며 대박을 노리는 '시크릿 가든'의 집안 좋고 잘생기고 학벌까지 갖춘 왕자님들이 여전히 먹히는 걸 보니, 한 때 인터넷을 휘젓었던 된장녀 논란이 다시 나올만해요. 가끔 그러잖아요. 우리나라 여자들 눈 높인 거는 드라마 속 실땅님들이 한 몫을 했다구요. 그런데 이 두 드라마 속 왕자님들은 단순히 실땅님 수준에서 머무르지 않습니다. 어엿 건실하다 못해 앞날이 창창한 기업을 거느리는 CEO입니다. 그들의 또래들은 지금 사상 최악의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들은 삼신할매 랜덤 잘타서 30세.. 더보기
시크릿가든 다시 시작된 현빈앓이 아일랜드로 혜성같이 등장하여 '내이름은 김삼순'으로 일약 대한민국 여자들이 손꼽는 남자스타로 손꼽히게된 현빈은 이상하게 '김삼순'이후 대박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비록 시청률은 나오지 않았지만 '눈의 여왕','그들이 사는 세상(이하 그사세)'등 현빈의 연기에 대해서는 호평을 마다하지 않는 작품도 꽤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청률 지상주의라는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10%도 채 안되는 시청률과 참담한 영화 관객수는 김삼순으로 쌓아놨던 현빈의 스타성을 야금야금 갉아먹기 시작했습니다. 이대로 더이상 현빈이란 이름을 기억남게하는 히트작을 기록하지 못하면 얼마 남지 않은 군입대 이후 묻혀질 우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빈은 이대로 쓸쓸이 군대로 보내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재목임은 틀림없습니다. 이미 장혁으로 내정되어있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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