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현빈저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크릿가든 체인지 전 주원이 불쌍해보이는 이유 겨울이 되니 다시 만화 속에나 등장할 법한 재벌가 왕자님들이 다시 등장하여 여자들의 마음을 잔뜩 흔들어 놓으시네요. 시청률은 안습이지만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는 호평이 자자한 '매리는 외박중'이나 방송 4회만에 20%를 넘으며 대박을 노리는 '시크릿 가든'의 집안 좋고 잘생기고 학벌까지 갖춘 왕자님들이 여전히 먹히는 걸 보니, 한 때 인터넷을 휘젓었던 된장녀 논란이 다시 나올만해요. 가끔 그러잖아요. 우리나라 여자들 눈 높인 거는 드라마 속 실땅님들이 한 몫을 했다구요. 그런데 이 두 드라마 속 왕자님들은 단순히 실땅님 수준에서 머무르지 않습니다. 어엿 건실하다 못해 앞날이 창창한 기업을 거느리는 CEO입니다. 그들의 또래들은 지금 사상 최악의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들은 삼신할매 랜덤 잘타서 30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