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피투게더. 약한남자 특집에서 바라본 프로그램의 저력. 요즘 그리 즐겨보지 않았던 KBS 를 보게된 이유는 순전히 '보양식 특집'에 낚였기 때문이다. 김태원, 이윤석, 양상국, 인피니트 성규 등 자타공인 국민 약골(?) 특집으로 기획된, 는 요즘 들어 차츰 과거 MBC , 현재의 식으로 기획토크쇼 위주를 지향하는 듯 하다. 일단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산만한 분위기가 없지 않았던 G4대신, 김준호와 허경환으로 보조MC 군단이 깔끔히 정리된 것도 눈에 띄었다. 일시적인 현상인지, 계속 그렇게 나아갈지는 평소 를 보지 않기에 뭐라고 예측하긴 어려워 보이지만, 아무튼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G4를 정리한 것은 제작진의 현명한 선택으로 보여준다. (해당 개그맨들에게는 심히 미안하지만...) 요근래 에서 밀고 있는 야간 매점 외에도, '토크제로'라고 명명하여 오늘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