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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영화제

동주, 소년, 달리다. 제1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만난다 지난 3일 열린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지난 6일 폐막한 4회 무주산골영화제 수상작이 연이어 발표된 가운데, 제1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 초청작인 (백상예술대상), (무주산골영화제)가 각각의 영화제에서 대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17일 개봉한 는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시인 윤동주와 그의 사촌인 송몽규의 우정과 가혹한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 , 를 만든 이준익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각각 윤동주와 송몽규 역을 맡았다. 개봉 당시 아름다운 흑백 영상과 뛰어난 연출, 연기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는 입소문에 힘입어 총 제작비 5억이라는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115만 관객을 돌파하며, 평단과 대중 양쪽에서 호평을 받기.. 더보기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레디~액션!' 출품작을 공모합니다 제1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and Youth Film Festival, 이하 BIKY)는 3월 28일(월)부터 4월 29일(금)까지 BIKY의 자랑이자 대표섹션인 어린이·청소년제작영화 ‘레디~액션!’의 작품을 공모한다. ‘레디~액션!’은 전 세계 각국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직접 만든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으로, BIKY가 자랑하는 국제경쟁부문이다. 출품작 중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30편의 본선 진출작은 영화제 기간 동안 ‘레디~액션!’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상영되어 관객들 앞에 선보이게 되며, 어린이와 청소년 부문에서 각각 6편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지난해 레디액션 수상자와 어린이·청소년 집행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비키의 프로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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