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판타스틱 우먼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타스틱 우먼' 세상의 편견과 혐오에 맞선 아름다운 투쟁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 거주하는 마리나(다니엘라 베가 분)의 생일은 완벽했다. 마리나의 연인 오를란도(프란시스코 리예스 분)는 마리나를 위해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생일 파티를 열었고, 이과수 폭포 여행권을 선물로 주었다. 그리고 그들의 집에서 사랑을 나누고 난 후, 오를란도가 갑자기 원인모를 통증을 호소한다. 마리나는 급히 오를란도를 병원에 옮겼지만 사랑하는 남자는 곧 숨을 거둔다. 한국에서도 개봉 되었던 (2013)를 연출한 세바스찬 렐리오의 (2017)의 주인공은 트렌스젠더 여성이다. 마리나는 아직 성전환 수술을 받지 않았고 법적인 이름 또한 남자로 살았을 때 이름 그대로이지만, 스스로를 여성으로 생각하고 주변인 또한 마리나를 여성으로 받아들인다. 연인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평온한 삶을 유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