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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

리틀 임재범 한동근. 위기의 위대한 탄생3을 구할 스타 예고? "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만들어야." 사장님 한 마디에 부라부라 만들어진 MBC (이하 , )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공중파라는 어드벤테지가 있는 터라 시청률은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 심지어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 본좌로 각광받는 M.net 시리즈보다 더 나온 적도 있었다. 그러나 매 시리즈마다 서인국, 허각, 존박, 울랄라세션,버스커버스커 등 굵직한 스타를 배출했던 와 달리, 현재 방송계에서 제대로 활동하고 있는 출신 가수가 없다는 것은 공영방송(?)에서 제작한다는 으로서는 꽤나 자존심 상하는 일이다. 물론 손진영이나 구자명 등 참가 중 유명세를 탄 이들이 나름 활발히 활동 중이지만, 가수 선발 오디션에 발탁된 이들이 가수가 아닌 배우가 되었다는 것은 의 정체성까지 모호하게 한다. 그렇다고 이.. 더보기
쇼음악중심 어이없는 백청강의 위탄 본전뽑기 논란. 우승자 대접 제대로 못받는 현실 최근 성공리(?)에 종영된 mbc 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이 1개월만에 다시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 그의 데뷔곡이 된 '이별이 별이 되나봐'를 불러 본의아니게 논란이 되고 있는가 봅니다. 하지만 백청강은 mbc에서 주최한 가수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등을 한 사람이고, 현재 mbc가 임시적으로 백청강의 매니저먼트를 맡아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mbc 입장에서는 공을 들여 만든 프로그램을 빛낸 백청강을 자사 음악프로그램에 못 내볼리 없습니다. 오히려 정식으로 디지털 음원을 출원하였음에도 6월 초 이후 한달동안 '쇼 음악중심'의 출연이 없었다는 것이 의아스러울 뿐입니다. 현재 백청강의 '쇼 음악중심' 출연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사람들의 주장은 대체적으로 이러합니다. 첫째 mbc의 끼워팔기 전략이.. 더보기
코리아 갓 탤런트가 다른 서바이벌 오디션보다 기대되는 이유 바야흐로 서바이벌 오디션 세상입니다. 서바이벌 오디션 세상을 열었던 mnet의 ‘슈퍼스타k’에서 지난주 인기리에 종영된 mbc의 ‘위대한 탄생’ 이어 sbs에서도 연기자 오디션인 ‘기적의 오디션’을 준비하는 등 올 한해 예능 키워드는 서바이벌 오디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그러나 지금까지 쭉 지켜본 결과 역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은 ‘슈퍼스타k’를 만든 cj미디어가 아직까지는 경쟁력있게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공중파에서 진행한 위대한탄생보다 ‘슈퍼스타k’가 훨 나았다면서, 벌써부터 8월에 방영 예정인 슈퍼스타k를 그리워하는 분들도 더러 있더군요. 아무래도 프로그램 진행이나 심사평 모두다 아쉬운 부분을 남겼던 ‘위탄’ 이기에 오히려 케이블인 ‘슈스케’의 경쟁력이 더 돋보이게 .. 더보기
위대한탄생 백청강 한국비하조작논란을 부끄럽게하는 우승 상금 절반 기부 어제 위대한탄생은 정말 파이널 무대라고 칭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최악의 음향을 들려주었습니다. 이럴 바엔 차라리 평소에 하던대로 mbc 스튜디오에서 하시지 뭐하려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하는지 조차 의문입니다. 아무리 마지막 파이널 무대라고 오케스트라까지 대동하면 뭐합니까. 행여나 시즌 2를 생각한다면 초반부터 지금까지 지적되었던 음향문제는 완벽히 해결되고 다시 문을 열어야할 듯 싶습니다. 백청강, 이태권 둘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응원해왔던 사람으로서 결국은 두 사람이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것이라고 어느정도 예상은 해왔습니다. 또한 그들의 뒤에는 그들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단점을 매력적이게 보완해줄 수 있는 훌륭한 멘토 김태원이 있기에 그들은 더욱 장족의 발전을 거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위.. 더보기
백청강 악의적인 한국비하 조작 논란.조선족으로 겪어야하는 설움 위대한탄생 참가자 중 막강한 팬덤과 인기를 구사하였지만, 그에 못지 않게 '조선족'이라는 이유로 안티도 많았던 백청강이 결국 위대한탄생 우승자를 가리는 top2를 치루기 전에 큰 홍역을 치뤄야했습니다. 바로 그가 예전에 지인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한국을 비하하는 글을 남겼다는 캡쳐물이 돌아다니면서 본의아니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예전에 전 2PM 멤버이자 현재 솔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재범도 한 때 자신의 SNS에 한국을 비하했다는 글로 한국에 거의 쫓겨나다시피 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비록 가수 데뷔 전이였고 철없던 시절 친구들끼리 주고받은 내용이라고하나, 박재범이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계 미국인인터라 그의 과거에 대한 비난은 걷잡을 수 없이 상당했습니다. 더군다나 백청강은 지금까지.. 더보기
위대한탄생 김경호,옥주현과 달리 나는가수다 출연 요청 봇물 왜? 엊그제 위대한탄생에서 최고 빛났던 별들은 단연 top2에 안에 든 백청강과 이태권, 그리고 아쉽게 탈락한 셰인이였습니다. 그러나 백청강을 위해 특별 게스트로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김경호의 등장 이후 아무래도 관심이 김경호에 쏠리게 된 것 같네요. 한 때 4옥타브가 넘는 안정되면서도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한국 락발라드를 평정하였던 그였지만, 2000년대 중반 투병생활로 가수생활을 한 때 중단했던 위기가 찾아온 이후 한동안 얼굴보기 힘든 김경호였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완쾌되어 주로 콘서트 위주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전성기 시절 그의 목소리를 사랑했던 팬으로서는 안타까운 일들이였습니다. 일부에서는 김경호가 수술만 아니였다면 여전히 대한민국 최고 락발라드 고수로서 자존심을 지켜왔을 것이라면서 그의 불운을 안타.. 더보기
위대한탄생을 나는가수다로 만들어버린 김경호,백청강 위한 통쾌한 한방 행사이벤트 정보 더보기 어제 위대한 탄생에는 참으로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위대한탄생의 버팀목 김태원이 '남자의 자격' 배낭여행 촬영으로 대신 멘토스쿨에서 '독설'로 주목받았던 박완규가 그 자리를 대신하였더군요. 뭔가 시원하고 통쾌한 한방을 기대했지만, top3이고 다들 실력이 출중한 참가자들인터라 칭찬만 해주는 모습이 참 낯설게 느껴지더군요. 게다가 현재 내 자식만 챙기는 분위기 속에서도 그래도 제대로 심사를 하여 주목을 받았던 김윤아가 안면마비로 곧 입원을 해야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위대한탄생 심사를 위해 안대를 두르고 나오는 프로다운 투혼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오히려 새 앨범 준비와 위대한탄생 촬영 병행때문에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불편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서 양해를 구하는 모습이 .. 더보기
위대한 탄생 김태원 상처받은 20대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진정한 멘토 지난 주 포스팅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분명 '위대한탄생' 문자투표 최대 수혜자는 단연 손진영이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top3을 가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그동안 위기상황에서 여러번 구해주었던 문자투표는 끝까지 그를 웃게하지 못하였습니다. 결국 그동안 그를 패자부활전에서 여러번 살려준 은인이자 멘토인 김태원은 울먹이면서 "나는 그대 곁에 가만히 있었을 뿐이다. 그대는 모든 것을 다 이루었도다"하면서 멘티 손진영을 위로하였습니다. 사실 손진영이 top4까지 갈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기껏해야 top10을 가리는 생방송 첫 무대에서 고배를 마시지 않을까 예측이 되는 언제나 탈락 0순위 후보였죠. 심사위원 점수도 늘 최하점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만약에 위대한탄생 문자투표 비중이 지금처럼 높지 않았다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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